내 구주 예수님
B형 간염은 더이상 치유하기 힘든 병이 아니고 완치될 수 있습니다! 본문
모든 사람들이 다 알다시피 B형 바이러스성 간염(약칭 B형 간염)은 전염성이 강하고, 병이 심해지면 암에 걸리게 됩니다. 조사자료에 의하여 현재 이런 간암환자는 셀수없이 많으며 이미 사망한 사람도 부지기수 라고 합니다. 전 세계 간암에 걸린 최연소 환자는 겨우 두살이고, 간암으로 사망한 최연소 환자는 겨우 24세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전능신교 신도인 유리는 21세로 입사할 때 제출해야 하는 건강검진에서 B형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너무나 두려웠지만 전능신교 형제자매들과 함께 집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것을 통해 그 뒤에 숨겨진 사탄의 궤계를 간파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전능신교 집회에 열심히 참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여, 마침내 그녀의 병은 점점 좋아지더니 결국 완치되었습니다! 다음은 유리가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선생님은 그녀에게 "유리씨, 결혼하셨어요? 아이가 있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유리는 "결혼했지만 아이는 없어요."라고 말씀드렸고 의사선생님은 "검사결과를 보니 B형 간염에 걸렸네요! 만약 아이를 낳게되면 모유 수유를 하면 안되고 가족, 친구와 식사를 할 때, 수저와 식기는 따로 써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말에 유리는 천길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보통 사람들이 다하는 입사 건강검진에서 뜻밖에도 자신이 B형 간염에 걸렸다는 검사결과를 받았습니다. 이 뜻밖의 검사 결과는 그녀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의사는 그녀의 우려를 알고는 이렇게 위안해주었습니다. “환자분은 한약을 드시면 됩니다. 한약을 드시면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병원에는 전문 치료약이 없습니다. 비록 병에 걸린시간이 좀 되긴 했지만 약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좋아질것입니다.” 유리는 의사선생님이 일부러 병을 그리 심각하게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병이 완치되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만약 병이 악화된다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유리는 침대에 멍하니 앉아 창가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때, 그녀는 저도모르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능신교 형제자매들도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간증하고 나 자신도 이미 전능신교에 가서 집회에 참가하는데 왜서 이런 병에 걸렸을까? 하나님께서 왜 보호해 주시기 않는걸까? 그렇다면 자신이 하나님의 구원할 대상이 아니란 말인가? … 어느새 그녀는 다소 소심해지기 시작하였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집회를 하는 날에, 유리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교회에 갔습니다. 그녀는 한 자매님에게 자신이 B형간염에 걸렸다고 말했더니 자매님은 그녀의 말을 듣고나서 이렇게 교제해 주었습니다. “ 우리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해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우리가 병중에 살고 있으면 병이고, 영안에 살면 병이 없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해요.” 성경에는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욥기 2: 7~8)라고 적혀있습니다. 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욥이 시련을 받았을 때, 그 배후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한 내기가 있었지만 욥에게 닥친 것은 사람의 행위요, 사람의 방해였던 것과 같다. 너희에게 하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의 이면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한 내기가 있고, 모두 싸움이 있다… 사탄이 영계에서 하나님과 싸울 때, 너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야 할까?』(〈하나님을 사랑해야 참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중에서) 성경구절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나서 자매님은 이렇게 교제하여 주었습니다. “그때, 욥은 그의 온 몸에 욕창이 났을 때에 어찌 된 일인지 알지 못하였으나, 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으며,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였습니다. 말세에 하나님이 오셔서 사람을 구원하면 사탄은 우리를 이용해 우리를 병들게 하고, 가정이 평안치 못하게 하는 등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의심하고, 하나님을 오해하고, 부인하거나 배반하게 하고 우리를 다시 그의 권세하에 두고 계속 괴롭히고 짓밟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 사탄의 모략에 빠져서는 안돼요! 지금 우리는 하나님 앞에 돌아온지 얼마 안되어 많은 진리에 대하여 아직 잘 몰라요, 우리의 모든 질병과 고통은 사탄으로 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앙망하라고 하는 것이지, 우리가 사탄의 괴롭힘으로 인해 소심해지거나 나약해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계획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매님의 교제를 듣고나니 유리는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 평안할 때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아주 크다고 느끼지만 병에 걸리게 되면 곧바로 하나님이 왜 구원해주시지 않냐고 원망하고 심지어 자신이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대상이 아니라고 의심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모든것이 다 자신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을 드러낸 표현이라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열심히 따르고, 사탄의 궤계에 빠지지 않도록 하며, 자신의 병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하나님의 주재와 섭리에 순종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어지는 나날에 그녀는 한약을 사먹고 새로운 직장을 찾아 정상적으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뒤 그녀는 의사선생님의 말대로 재검진을 받았지만 병세가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결과를 마주하고 그녀는 순간 실망하게 되었고 자신이 기도하고 약도 먹었지만 병이 왜 낫지를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스물한살밖에 안 된 그녀가 만약 병세가 악하면되 어떻게 할까? 게다가 이런 병을 치료하려면 돈도 많이 들텐데 이후의 경제적인 부담은 또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 그녀는 생각할수록 막막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때 전능신교의 자매님이 병문안하러 찾아왔고, 그녀는 자매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자매님은 그녀에게 복음 동영상 “다시 얻은 생명”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이미 암 말기이고, 병원에서는 이미 사망통지서를 내린 상태에서, 남편은 그녀가 집에서 죽을까봐 그녀를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그녀를 잘 아는 사람들도 그녀가 이젠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로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보게 되었고 암은 기적같이 낫게 되었습니다. 자매님의 경험은 고통과 막막함에 빠진 유리에게 또 다른 희망을 안겨주었고, 그녀는 이 모든것이 다 하나님이 계획하신것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로 다른 환경과 인.사.물을 통해 그녀를 인도하고 도와주고 계시며 그녀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신다는 알게 되었고, 그녀로 하여금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주재하신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 진실한 믿음이 없었고, 병이 낫지 않을 때에 소심해지고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제 병을 진실로 하나님께 맡기기를 원하노니, 제 병이 언제 나을지, 다 나을수 있을지에 상관없이 저는 당신을 따르고 당신의 계획에 순종하겠습니다." 자매님은 또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저 질병을 치료받기 위해 나를 믿고 있고, 많은 사람이 그저 나의 능력을 빌어 자기 몸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나를 믿고 있다. 또 많은 사람이 그저 평안과 기쁨을 얻기 위해 나를 믿고 있고, 많은 사람이 그저 내게서 더 많은 물질적 부를 얻어 내기 위해 나를 믿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생을 무사히 보내고 내세에 무탈하기를 바라며 나를 믿고 있고, 많은 사람이 지옥의 고통을 피하고 천국의 복을 얻기 위해 나를 믿고 있다. 많은 사람이 내세에 무엇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일시적인 편안함을 위해 나를 믿고 있을 뿐이다. 내가 사람에게 분노해 사람에게 있던 기쁨과 평안을 거두어 가자 사람은 의심하였다. 내가 천국의 복을 거두고 지옥의 고통을 주자 사람은 분노하였다. 사람이 내게 병을 고쳐 달라고 할 때 내가 모른 척하고 그들을 혐오하자, 사람은 내게서 멀리 떠나 더러운 무당을 찾아갔다. 사람이 내게서 얻어 낸 것을 내가 다 거두어 가자 사람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사람이 나를 믿는 것은 내게 은혜가 충만하기 때문이고, 나를 믿으면 득이 많기 때문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자매님의 교제를 통해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나 마음속에는 속셈과 불순물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런 깨우침이 없었다면 자신이 늘 하나님을 믿으면서 평안함과 축복을 구하며 병이 나면 치유하게 해달라고 구했을뿐만아니라 어려움에 처하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아주 당연한 것이라고 믿었을 것입니다.
그녀는 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이런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하나님께 강요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병에 걸렸을 때를 돌이켜보면 그녀는 한번 또 한번 소극적이고 연약할 때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었고 심지어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자신이 이기적이고 비열한 사탄의 본성의 지배를 받았던 것이고 마음속에는 복 받으려는 속셈과 욕망으로 가득했기 때문입니다.자신이 갑자기 B형 간염에 걸렸을 때에,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강요하는 마음이 있었고, 심지어 한동안 병을 치료했는데도 낫지 않았을 때, 또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며, 소극적인 내적상태로 살았을뿐만아니라, 더욱이 욥처럼 그렇게 하나님을 간증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사실로부터 유리는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저 복을 받기 위해서임을 보아내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유리는 문득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병이 닥쳤을 때 자신이 육체적인 고통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런 환경을 통해 그녀의 그릇된 하나님을 믿는 관점과 비열한 속셈을 드러내주었습니다. 이것이 어찌 하나님의 구원이 아니란 말입니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나니 그녀는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영생활 시간에 유리는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태어나거나 예기치 못하게 죽는 이는 아무도 없으며, 태어남과 죽음은 모두 그 사람의 전생 및 금생과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태어남과 죽음의 상황 모두 창조주가 예정해 놓았다. 이것이 그의 타고난 숙명이자 운명이다. 모두가 다른 상황에서 태어나듯 모두가 다른 상황에서 죽음을 맞게 된다. 그래서 사람의 수명, 죽음의 방식과 시점이 모두 다른 것이다. 어떤 사람은 튼튼하고 건강하지만 일찍 죽는다. 어떤 이는 몸이 약하고 자주 아프지만 장수하며 편안히 눈을 감는다. 비명횡사하는 사람도 있고, 천수를 다하는 사람도 있다. 타지에서 마지막을 맞는 이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눈을 감는 이도 있다. 하늘에서 죽는 사람도 있고, 지하에서 죽는 사람도 있다. 누구는 익사하고 누구는 재난에서 죽는다. 누구는 아침에, 누구는 밤에 죽는다… 아주 멋진 삶을 살고 명예롭게 죽기를 바라지만 운명을 뛰어넘고, 창조주의 주재에서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것이 사람의 운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유리는 모든 사람의 출생과 죽음에는 시간과 배경, 그리고 방식 등이 있으며 모두 하나님께서 이미 명정해 놓은 것으로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실이 어떤 사람은 몸집이 강건해도 갑자기 죽고, 어떤 사람은 병약하지만 백년해로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안일한 환경에서 살지만 일찍 요절하게 되고, 어떤 사람은 가난하고 초라하게 살며, 여러번이나 시련을 겪었어도 살아남게 되고, 또 노후를 편안하게 지내는 등등, 이 모든것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외에는 그 누구도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것이 다 하나님이 명정하고 하나님의 주재하에 있는 이상, 자신이 B형간염에 걸렸을 때, 과연 나을 수 있는지, 언제 나을 수 있는지는 다 하나님 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의 피조물로서 우리의 유일한 선택은 창조주의 섭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즉 하루를 살면 하루를 하나님을 만족케해야 하고 자신의 피조물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야만 현명한 것이고, 자신이 스스로 가야 할 인생의 길이며, 이것이야 말로 가장 편하게 사는 방법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나서 유리의 마음은 한결 밝아졌습니다! 그리하여, 이어지는 시간에 그녀는 정상적으로 약을 먹고, 교회의 형제 자매들과의 함께 모임에 참여하고 서로 교제하는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본분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더이상 자신의 장래와 복받는 것과 화를 입는 것에 대해 더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었고, 몇 달이 지난뒤에 다시 병원에 검사하러 갔을 때, 의사선생님은 그녀의 병세가 이젠 좋아졌다고 말했고, 섭생을 좀 더 조심하면 약을 먹지 않아도 완전히 나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사결과를 들은 유리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고, 하나님이 사람을 정결케하시고 구원하시는 사역은 너무 진실하고 실제적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전능신교 크리스천 유리의 병마에 시달렸던 경험이 아직도 질병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과, 영이 메마르고 갈길이 없어 헤매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을 멀리하였기 때문에 사탄에게 고통을 받고 있으며 여러가지 고통과 영이 메마름으로 갈길이 없을 때에야 하나님께서 한시도 우리를 염려하지 않으신적이 없고 우리가 사탄의 고통에서 벗어나 하나님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부르심을 우리는 느끼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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