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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님

금일(31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중국 정부 박해 관련 2019년 연례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 일 년간 6,132명 체포, 1,355명 실형 선고, 19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공 정부가 본 교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행한 비인간적인 박해 상황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본 교회의 크리스천이 겪은 3만여 건의 박해 사례와 중국 당국의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 종교박해 관련 문건을 바탕으로 편집되었으며, 중국의 종교박해와 인권상황에 주목하고 있는 국내외 인사·단체에 보다 자세한 데이터와 증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1991년에 설립된 기독교 교회로, 줄곧 중공 정부의 강압적인 박해를 받아 왔습니다. 2019년 한 해, 중공 정부가 계속해서 모든 종교 신앙을 근절..

◁◀ ◁◀ ◁◀ ◁◀ ◁◀ ◁◀ ◁◀ ◁◀ ◁◀ ◁◀ ▷ ▶ ▷ ▶▷ ▶▷ ▶▷ ▶▷ ▶▷ ▶▷ ▶ 2019년 7월 22일 오전 10시,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 30여 명이 기자 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중국 크리스천들의 가족을 협박해 한국에서 또 '가족 찾기' 거짓 시위를 하게 한 중국 정부에 항의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중국 공산당은 집권 후, 종교 탄압을 멈춘 적이 없습니다. 시진핑이 집권한 후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한 탄압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거리낌 없이 가정 교회의 크리스천을 탄압, 체포, 박해하고 정부 관제하의 교회와 성당, 십자가도 강제 철거하고 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이 잡히고, 감옥에 보내졌고 구타로 사망한 이들도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정부의 체포망을 피해 도피 길에 올랐습니다. 궁지에 몰려 해외의 민주주의 국가로 망명하는 크리스천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악한 중국 정부가 망명을 떠나는 크리스천들을 내버려 둘 리 있겠습니까! 중국 정부는 민주주의 국가를 외교적, 경제적으로 압박할 뿐 아니라 훈련된 스파이를 대거 파견해 크리스천을 감시합니다. 어떻게든 해외로 망명한 크리스천..
▽▼▽▼▽▼▽▼▽▼▽▼▽▼▽▼▽▼▽▼▽▼▽▼▽▼▽▼▽▼▽▼▽▼▽▼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계시록 2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태복음 24:27)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누가복음 17:24~2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시록 2:7) 오늘날 이 예언들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갈망하고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길 바라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보좌 앞으로 들림 받았습니다. 1991년, 세계의 동방 중국에서 한..
“국제연대 호소와 홍콩 자치 수호”를 위해 ‘홍콩과 함께’라는 집회가 시민단체의 주최하에 2019년 11월 2일 오후 6시, 홍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번 집회 행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들도 함께하며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중국 정부가 허언과 폭력으로 독재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홍콩의 자유 민주를 빼앗고, 크리스천은 물론, 무슬림과 반체제 인사들까지 박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나아가 중국 정부의 독재를 반대하며 홍콩 민주화 지지를 요구했다. 이 영상의 내용은 번역 전문가가 번역한 것입니다. 그러나 언어 차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문제를 발견하신 경우, 되도록 중국어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저희에게 알려 주신다면 다음 번..

“국제연대 호소와 홍콩 자치 수호”를 위해 ‘홍콩과 함께’라는 집회가 시민단체의 주최하에 2019년 11월 2일 오후 6시, 홍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번 집회 행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들도 함께하며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중국 정부가 허언과 폭력으로 독재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홍콩의 자유 민주를 빼앗고, 크리스천은 물론, 무슬림과 반체제 인사들까지 박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나아가 중국 정부의 독재를 반대하며 홍콩 민주화 지지를 요구했다. 이 영상의 내용은 번역 전문가가 번역한 것입니다. 그러나 언어 차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문제를 발견하신 경우, 되도록 중국어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저희에게 알려 주신다면 다음 번..
교회 뉴스:다민족 협회 대표들 중국 정부 향해 “NO” 캐나다인 석방과 인권 탄압 중단 요구 최근, 중국 정부가 중국 내 캐나다 국민을 억류한 사건이 국제 사회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마치 강도처럼 ‘인질을 납치했다’고 평했습니다. 1월 3일, 캐나다 정부는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孟晩舟)가 체포된 후, 중국에서 캐나다인 13명이 구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월 4일, 캐나다 다민족 협회 대표들은 토론토 중국 영사관 앞에 모여 시위를 벌이며 중국 정부에 캐나다 시민 석방과 강제 수용소 폐쇄, 인권 탄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유럽의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들 상황, 위구르족 무슬림보다 더 심각해 2018년 12월 10일, ‘국경 없는 인권(HRWF)’과 EU 기자의 주최로 유럽의회에서 원탁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에서 중국의 종교 탄압 현황을 논의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탄압 상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토론에는 유럽의회의 토마스 즈데초브스키 의원과 정치 고문 주자 안나 페란찌 박사, 그리고 ‘국경 없는 인권’의 윌리 포트레 대표와 레아 페레크레스츠 부대표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