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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님
인터뷰: ‘피랍ㆍ탈북 인권연대’의 도희윤 대표 중국 공산당이 정권을 잡으면서부터 종교 신앙을 탄압하고, 가정교회(지하교회) 뿌리 뽑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들은 그중에서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유난히 더 심하게 탄압하고 있다. 이에 많은 크리스천들이 쫓겨 다니고, 집이 있어도 떠도는 신세가 되었다. 최근 들어, 중국 정부가 탄압 수위를 높이며 한국으로 피난하여 망명을 신청한 교인들의 문제에도 관여하고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교인들은 한국에서 난민 자격을 인정받지 못하고 송환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2017년 12월 28일까지, 한국에 머물고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교인 172명이 법무부로부터 출국 명령서를 전달받았다. 이에 국제 인권단체들이 이 사건을 주목..
'국경 없는 인권'의 윌리 포트레 대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난민 신청자들을 의도적으로 곤경에 빠뜨리는 한국 정부 규탄! 윌리 포트레 대표: 한국은 모든 유럽 연합의 회원국이나 미국처럼 또 많은 다른 나라들처럼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국제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그들은 많은 국제 조약에 사인하고 비준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150명 신자들을 절대 중국으로 송환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그들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상황에 대한 자료와 알려져 있는 내용을 고의적으로 보지도 듣지도 않으려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이미 한국 정부에 메시지를 보냈죠. “그들을 중국으로 돌려보내지 마세요. 그것은 감옥으로 보내는 것이고 그들은 죽게 될지도 모릅니다.”라고요.
서방의 관련 학자와 중국 공산당 대표의 대결: 유엔 제네바 간담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변론 2018년 3월 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된 제37차 유엔인권이사회 소집 기간에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의 주최로 중국의 종교자유 박해 및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탄압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는 국제 인권 전문가, 관련 학자, 종교자유 전문가들의 발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중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교인 박해 현황과 해당 교회 크리스천들이 한국 및 유럽 지역에서 난민 인정을 거부당하고 있는 현황도 거론되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관련 학자와 중국 공산당 대표 단원들의 치열한 변론이 전개되는데…
UN,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박해 사실 공표 중국 공산당의 종교 박해, 무엇을 위한 것인가 <진리의 빛> 뉴스, 저는 즈칭입니다. 지난 6월 19일에 열린 제38회 유엔 인권 이사회 회의에서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 Thierry Valle 대표는 7개의 비정부 조직을 대표해 구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성명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의 박해에 관심을 표했으며 중국 정부가 종교적 자유를 존중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박해를 멈추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제 NGO 단체, 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박해 실태 강력 규탄 지난 해 11월 28일,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CAP), 세계신종교연구센터(CESNUR), 유럽종교자유포럼(EIFRF) 등 9개의 국제 NGO 단체에서 중국 정부가 한국, 홍콩, 대만 등의 국가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중상모략하는 흑색선전 기사를 내보낸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는데요, “여러 국가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겨냥한 흑색선전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 어렵다”, “이는 중국 정부가 국제 종교 자유 조약을 무시하고 짓밟는 행위에 속하고, 또한 지금까지 국제사회로부터 규탄받고 있는 이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3개국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흑색선전 기사가 실린 것에 ..
말씀 찬양 CCM <다른 시대, 하나님의 다른 사역>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을 찬양하네 하나님은 말세에 주로 ‘말씀이 육신 된’ 사실을 성취하신다 하나님은 이 땅 위에서 실제 사역을 통해 사람이 그를 알고 그와 교제하며 그의 실제 행사 보게 하신다 표적과 기사를 행하실 때도 행하시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게 하신다 이는 시대에 따라 다르다 이로부터 하나님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실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역과 시대가 다름에 따라 사역을 바꾸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대가 다르고 사역의 단계 다르기에 하나님이 보이시는 행사도 다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표적과 기사나 이적 아닌 새 시대의 실제 사역 믿는 것이다 믿는 것이다 지금 이 단계 사역에서 하나님은 표적과 기사 행하시지 않는다 예수의 시대에 ..
다큐멘터리 <끝없는 도망의 길> 기독교인 탄압 실태 알려, 신앙을 향한 의지에 독일 관객 감탄 중국 공산당은 집권한 이후 종교에 가혹한 탄압을 가해 왔습니다. 시진핑 정권이 출범하면서 중국 정부는 종교의 중국화를 밀어붙이고, 종교에 대한 탄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가정 교회를 조사 해체시키고 닥치는 대로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며, 삼자교회의 십자가는 물론 건물까지 강제로 철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크리스천들이 탄압을 피해 해외 민주주의 국가로 망명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16일, 독일 부헨에서 ‘중국 종교 난민의 망명 및 원인’이라는 주제로 영화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독일 가톨릭 부녀 연합회 부헨 지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 정부의 탄압을 받고 있는 중국 기독교인에 대한..
[교회 뉴스]캐나다 인권 기구, 기자 회견에서 중국 인권 관심 호소 [교회 뉴스]—— 2018년 12월 10일 오전, 캐나다 인권 기구 '자유 인터내셔널(OFWI)'의 주최로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기자 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번 회견에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동투르키스탄 캐나다 협회, 자유 티베트 학생 동맹 캐나다 지부, 민주 중국을 위한 연맹 등 중국 정부에 인권을 침해당한 5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표자들은 중국 정부에 종교 단체와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캐나다 정부에는 중국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