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도 (73)
내 구주 예수님

원장: 심의 씨, 허허, 안심해요. 심문하겠다는 거 아니고, 대화나 할 거니까. 힘든 거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요, 최대한 도와줄게요. 진선생: 그래요, 하고 싶은 얘기 해요, 우리 원장님 자상한 분이세요. 강심의: 별로 할 얘기 없어요. 무신론자시라 저하곤 공통 언어도 없을 텐데 대화가 될까 싶네요. 원장: 아 심의 씨, 그건 아니죠. 전직 기자와 현직 원장, 다 지식인들인데 통하는 부분이 그래도 좀 있겠죠. 솔직히 난 심의 씨가 참 아까워요. 학벌도 꽤 괜찮은 데다, 그 좋은 기자도 했봤잖아요. 다들 부러워하는 건데! 기자는 무관의 제왕이죠, 진정한 실권자라고도 하고 펜 하나로 사람 하나, 기업 하나를 살릴 수도 있고 하룻밤에 스타도 만들고 권력가들이 기자를 얼마나 좋아합니까, 내 말이 다 사실 아닌가..

워십 찬양 뮤직비디오MV (영어 찬양) <하나님나라의 아름다운 모습 항상 새롭네> 아침 빛이 동쪽에서 비추고 구세주는 일찍이 인간 세상에 돌아오셨네 하나님나라 삶이 시작되고 만물은 생기를 회복했네 여명의 빛이 밝아 오니 눈앞에 빛이 비치네 2천 년의 소망 결국 이루어졌고 고통스럽고 처량한 시절 지나갔네 하나님 말씀 우리 마음 적시고 생명 공급을 받으니 행복하네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복 있는 세대 이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 하나님나라시대로 들어가길 누가 사모하지 않으랴? 누가 동경하지 않으랴? 누가 동경하지 않으랴? 심판 체험해 하나님께 정복되고 구원받으니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드리네 꽃은 향기 풍기며 피고 종달새는 노래하네 하나님 백성들, 인자의 강림을 전하네 그의 오심을 증거하며 저마다 마음..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참하나님은 한 분인가, 아니면 세 분인가? 성경 참고: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 14:8~1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은 만물을 주재하는 분이자 만물을 다스리는 분이다.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했고 또 다스리고 있으며, 동시에 만유를 주재하고 만유에게 공급하고..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6~18)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축복한 원본 그대로의 기록이다. 말씀은 아주 간결하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내용은 아주 풍성하다. 그 속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한 이유와 배경, 아브라함에게 축복한 내용이 담겨 있다. 동시에, 하나님이 그 말씀을 할 때의 기쁨과 벅찬 심정이 담겨져 있으며, ‘하나님은 그의 말씀..

전능자의 탄식 네 마음에는 크나큰 비밀이 존재한다. 그러나 네가 빛이 비치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왔기에 여태껏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너는 마음과 영을 악한 자에게 빼앗겼다. 너의 두 눈은 어둠에 가려져 하늘의 태양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지 못하며, 너의 두 귀는 거짓된 말에 막혀 여호와의 천둥 같은 음성과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많은 물소리를 듣지 못한다. 너는 가지고 있어야 할 모든 것과 전능자가 너에게 베푼 모든 것을 잃고 끝없는 고통의 바다에 빠져 스스로를 구원할 힘도 없고, 살아서 돌아갈 희망도 없다. 그저 발버둥 치며 정신없이 돌아다닐 뿐…. 그 순간부터 너는 악한 자에게 시달릴 운명에 처하게 되었고, 전능자의 축복과 공급에서 멀어져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 되었다. 천만번 불러도 너..

“ 나는 하나님을 아는 길을 찾았다 ” 산시성 샤오차오 어느 날, 저는 <베드로가 ‘예수’를 알아간 과정>이라는 말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를 따르는 동안 예수가 한 일과 말씀, 행동, 표정, 생활 전부를 눈으로 보고 마음에 새겼다. ∙∙∙ 그는 예수와 접촉하면서 예수의 성격도 일반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수는 침착하고 조급하지 않게 행동하며, 과장하거나 축소시켜 말씀하지 않았다. 일상에서도 평범하지만 사람들의 선망을 자아내는 그의 성격이 표출되었다. 예수는 언행이 솔직하고 대범하며 쾌활하고 침착했지만 사역할 때는 존엄을 잃지 않았다. 베드로가 본 예수는 때로는 말씀을 아끼고 때로는 유창하고 막힘없이 말씀을 잘하였다. 예수는 때로 아주 기뻐했는데, 그럴 때면 ..

「 이 음성은 어디서 왔을까? 」 중국 시음(詩音) 저는 어느 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친척들 중 많은 분들은 교회에서 설교를 담당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예수님을 믿은 저는 나이가 들자 예수님을 믿는 남편을 만나게 되면 남편과 함께 예수님을 섬기겠노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정말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뿐만아니라 전직으로 예수님을 섬기는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서 다졌던 맹세를 지키고자, 또한 남편이 전념하여 주님 위해 사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안의 무거운 짐을 자진하여 짊어졌습니다. 좀 고되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지만,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시니 고생을 얼마 하든 마음은 기쁘고 평안했습니다. 1997년이 되어 저는 남편의 설교에 예전만큼 빛 비춤..

지금은 말세의 끝자락에 이르렀는데 주안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럼 어떻게 실행해야 슬기로운 처녀일까요?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마태복음25:1~4) 많은 형제자매들은 이 단락을 읽을 때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늘 성경을 읽고 깨어 기도하고 주님의 도를 지키고 주의 일을 열심히 하며 전도를 많이 하면 기름을 예비하는 것이고 이런 것을 하면 바로 슬기로운 처녀이고 주님이 오실 때 분명히 주님과 함께 잔치에 참석할 것이라고 여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