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나님 말씀 (134)
내 구주 예수님
어느 아파트에 울려 나온 분노의 목소리: “파출소 소장이 말했어요. 당신이 가서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는 싸인을 해야 아들이 사관학교에 갈 수 있다구요!” 알고보니 신앙과 관련된 가정 내부 문제였네요. 근데 사관학교에 가는 것과 신앙이 무슨 관계가…. 우리 함께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아요. 2015년 8월, 이림씨의 아들이 사관학교에 붙어 일가족이 모두 기뻐했습니다. 이날 이림씨의 남편이 아들의 입학에 필요한 마지막 수속을 밟으려 파출소에 갔는데 곤란한 일에 부딪힌겁니다. 파출소 담당직원은 이림씨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은 이림씨가 복음을 전하다 체포되어 구치소에 이틀동안 잡혀 있었던 것이 기록이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중앙에서 이미 문건이 내려왔는데 지금 ..
반드시 없애야 할 종교적 섬김 하나님은 전 우주의 사역을 시작하면서부터 그를 섬길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사람들을 예정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고, 땅에서 하는 하나님의 사역을 순조롭게 완수하기 위함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을 택하여 그를 섬기게 하는 목적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이러한 뜻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러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땅에서 사역하는 원칙은 물론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까지 보게 되었다. 하나님은 실제로 땅에 와서 사역하며,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사람들이 그의 행사를 더욱 분명하게 알게 한다. 오늘날 너희가 운 좋게 실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된 것은 무한한 복이며, 이는 실로 하나님이 높여 준 것이다. 하나님이 그를 섬길 사람을 택하는 ..
바람난 남편,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의 성장 과정에서 로맨스 소설은 결코 빠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남녀 주인공이 죽음도 마다치 않고 사랑을 지키는 모습과 각고 끝에 그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보면 전 너무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그때부터 ‘죽을 때까지 변치 않는다’, ‘사랑 우선주의’라는 사상이 제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소설 속에 나오는 진정한 사랑을 갈망했고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평생을 함께하고 죽을 때까지 곁에 있어 줄 배우자를 만날 날만 고대했습니다. 온 마음을 바쳐 행복하고 완벽한 결혼을 꿈꾸다 나이가 들면서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찾고 싶다는 마음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 후 남편의 모습에서 저는 소설 속에 나왔던 사랑의 그림자..
하나님 말씀 찬양 CCM <2천년의 그리움> 주님과 다시 만났나요?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은 각 교파와 교단을 뒤흔들었고 하나님 나타남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어요 누가 하나님을 앙모하지 않을까요 누가 하나님을 만나길 갈망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세상에 임한 지 여러 해가 되었어도아무도 몰랐죠 오늘날 하나님은 오셔서 인류와 옛정을 나누죠 하나님이 유대에서 떠난 후 무소식이었죠 사람은 하나님과 다시 만나길 원했는데 오늘날 다시 만날 줄 몰랐죠 어찌 회상하지 않겠어요? 2천년 전 베드로는 구주 예수를 만나 식탁을 함께했고 수년간 따르면서 우정이 깊어져 마음으로 깊이 예수를 사랑했죠 하나님이 세상에 임한 지 여러 해가 되었어도 아무도 몰랐죠 오늘날 하나님은 오셔서 인류와 옛정을 나누죠 인류와 옛정을 나..
교계에서 진리와 하나님이 권세를 잡고 있는가, 아니면 적그리스도와 사탄이 권세를 잡고 있는가? 성경 참고: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 21:12~13) 관련된 하나님 말씀: 『각 교파의 지도자들을 보면, 그들은 다 교만하고 독선적이어서 모두 성경을 단장취의(斷章取義)하여 자신의 상상에 따라 해석하면서 모..
그리스도의 신성의 실질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성경 참고: “예수께서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 14:6, 10~11) 관련된 하나님 말씀: 『이러한 사실을 고찰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도 않다. 그러나 우리 각 사람은 먼저 이러한 진리를 알아야 한다. 즉, 말씀이 육신 된 이상 하나님의 실질이 있고, 말씀이 육신 된 이상 하나님의 발표가 있다.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 된 이상 그가 하려는 사역을 가져오고, 말씀이 육신 된 이상 하나님의 소시(所是)를 발표할 것이며, 말씀이 ..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정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모독하는 것이다. 관련된 하나님 말씀: 『내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삼일 하나님’은 전 우주 위아래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아버지도 아들도 없고, 더욱이 아버지와 아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도구가 성령이라는 이런 학설도 없다. 이것은 모두 아예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그릇된 논리이다! 그러나 이 그릇된 논리 역시 ‘근원’이 있는 것이지 결코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너희 사람들의 ‘머리’ 또한 결코 단순하지 않고, 너희가 구상하는 것도 일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합당하고 교묘하며, 심지어 어떤 사탄도 무너뜨리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쉽게도 모두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그릇된 논리일 ..
왜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가장 황당한 논법이라고 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예수가 성육신한 그 사실이 있게 된 후부터 사람은 비로소 하늘에 아버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들도 있고 더욱이 영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사람의 전통 관념으로는 하늘에 한 분의 하나님, 즉 성부, 성자, 성령의 삼일(역주: 삼위일체) 하나님이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사람은 모두 이런 관념을 가지고 있다. 즉,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세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전통 관념이 상당히 심각한 그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세 부분, 즉 성부, 성자, 성령인 것이다. 오직 그 세 부분이 합쳐져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전부가 되고, 성부가 없으면 하나님의 전부가 아니고 성자나 성령이 없어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전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