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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님
[하나님을 아는 길]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공기 [하나님을 아는 길]『먼저, 하나님은 공기를 만들어 사람이 숨 쉴 수 있도록 하였다. 일상생활을 할 때 사람에게 직접 닿는 것이 공기 아니냐? 사람은 살아 있는 모든 순간 공기가 필요하며, 잠을 잔다 하더라도 공기가 필요하다. 하나님이 만든 공기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고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인류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 공기는 하나님이 만물에게 가장 먼저 베풀어 준 것이다. 그럼 공기를 쉽게 만들었을까? 하나님은 공기를 만든 후 공기의 밀도에 대해 고려하지 않았을까? 공기의 함유량에 대해 고려하지 않았을까? (고려하셨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이 공기의 밀도에 대해 어떻게 고려했는지 짐작할 수 있느냐?..
[하나님을 아는 길] 큰 산과 시냇물, 광풍, 거대한 파도 [하나님을 아는 길] ——『한 줄기 시냇물이 천천히 흐르고 있다. 굽이굽이 돌아 큰 산의 발아래에 이르자 큰 산이 시냇물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시냇물은 가냘픈 목소리로 큰 산을 향해 말했다. “비켜 줘! 내 길 막지 마! 내 앞길 가로막았잖아!” 큰 산이 물었다. “어디로 가려고?” 시냇물이 대답했다. “내 고향을 찾아가고 있어!” 큰 산이 또 말했다. “그래 좋아! 내 몸 타고 지나가!” 하지만 시냇물은 너무 나약하고 여린 탓에 아무리 해도 큰 산을 넘어갈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시냇물은 하는 수 없이 큰 산의 발아래로 계속 흘러가야 했다… 한 줄기 광풍이 모래, 자갈과 잡동사니를 휘몰아 와 큰 산 앞에 이르러 성내며 소리 질렀다. “비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