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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신교에 와서 인생의 방향을 찾은 김걸
김걸 형제는 어릴 적부터 엄마를 따라 하나님을 믿었지만 세상의 영향을 받아 주님을 믿으면서도 늘 친구들과 함께 술도 마시고 심지어 도박까지 했어요. 김걸 자신도 이러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자신의 이런 나쁜 습관들을 바꾸고 싶다고 기도를 드렸지만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어요. 이로 인해 절망에 쌓이기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천국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를 정한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이런 자신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장가를 들고나서는 매일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어 아내와 아이가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고 주님은 이미 까마득하게 잊어버렸습니다. 자녀의 미래를 위해, 집안을 일으켜 부유하게 하려는 꿈을 이루려고 그는 대만으로 갔습니다. 일자리를 구한 후 김걸의 생활방식은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이방인들처럼 향락을 추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2012년 어느 날, 동료 요한(전능신교를 믿음)은 김걸도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알고는 같이 예배를 드리자고 초대하였습니다. 그렇게 김걸은 요한과 함께 전능신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예배 때 요한형제님은”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12:48)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베드로전서4:17)
요한형제님은 또 김걸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었습니다. 『심판 사역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라 당연히 하나님이 친히 해야 한다. 이 사역은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심판은 진리로 인류를 정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은 성육신의 형상으로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 이 사역을 한다. 말하자면, 말세의 그리스도는 진리로 만방의 사람을 가르치고, 모든 진리를 만방의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다.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타락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더더욱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을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그리고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타락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사역의 근본 취지를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사람의 타락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 성경구절과 전능신교 하나님 말씀을 결합하여 김걸에게 주님이 다시 오심과 또 심판형벌의 사역을 하신다는 것을 간증하였습니다. 김걸도 성경은 하나님의 사역을 기록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터라 요한형제님의 교통이 아주 진실하다 느꼈습니다.
김걸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사역은 아주 실제적이어서 말세의 심판사역이 자신이 상상하던 것처럼 큰 탁자를 공중에 놓고 하나님은 희고 큰 보좌에 않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 우리의 죄상을 일일이 열거하시고 우리의 죄를 정하고 운명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실제적으로 성육신 하여 말씀을 발표하여 사람의 타락을 드러내고 사람의 죄를 심판하여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타락한 본성을 알게 하여 우리 안의 죄성에서 벗어나 낮에는 범죄하고 밤에는 회개하는 고통스러운 생활을 끝내게 합니다. 하여 타락 성품이 변화 받아 정결함 받아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 하나님 나라로 이끌려 들어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사역을 받아들이지 않고 생명 성품이 변화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 대상이 될 것인데 이런 심판은 사람의 필요에 적합합니다. 만약 이전의 우리의 관념상상에 따라 한사람 씩 심판 받아 결국을 정한다면 사람의 죄가 어떻게 없애며 성경에“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브리서 12:14)하였 듯이 주님은 거룩하기에 우리는 죄를 벗어 정결함을 받지 못하면 주님을 만날 자격이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전능신교의 형제자매들이 간증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에 나타나 사역하심은 주님의 다시 오셔서 하시는 사역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주 예수일 것이라 생각이 든 김걸은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영접할 기회를 잃어버리면 안된다는 마음에 제대로 고찰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전능신교 형제자매들이 읽어준 하나님 말씀과 체험에 대한 인식을 교통하는 것에서 김걸은 많은 빛 비춤을 얻었습니다.
그 뒤로 김걸은 시간만 나면 전능신교의 형제자매들의 집회에 참석하여 그들과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어느 날, 김걸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희의 입에는 나를 기만하는 말과 더러운 말이 가득하고, 나를 배반하는 말과 교만한 말이 가득하다. 너희는 진실한 말로 나에게 간절히 말한 적이 없으며, 깨끗한 말이 없고, 나의 말을 체험하여 순종하게 된 말도 없다. 이런 너희의 믿음은 과연 어떠하냐? 너희의 마음속은 욕망과 돈으로 가득 찼고, 너희 머리는 물질로 가득 찼다. 너희는 날마다 어떻게 하면 나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계산하고 있고, 날마다 내게서 얻은 돈과 물질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하고 있다. 너희는 날마다 더 많은 축복이 너희에게 임하여 더 많고 더 좋은 물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 너희가 매 순간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니고 내게서 온 진리도 아니라, 너희의 남편(아내)과 아들딸이고, 너희가 먹고 입는 것이다. 너희가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더 즐길 수 있고 더 좋은 것을 즐길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너희가 자신의 배를 가득 채운다고 해도 여전히 시체가 아니냐? 너희가 외모를 아주 화려하게 꾸민다고 해도 생기 없는 산송장이 아니냐? 너희는 모두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머리가 희어지도록 고생하면서도 나의 사역을 위해서는 털끝 하나 바치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는 자신의 육체와 아들딸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며 고생하고 머리를 쥐어짠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위해 조급해하고 근심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너희는 내게서 또 무엇을 얻으려고 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은 김걸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김걸은 하나님이 사람의 폐부를 감찰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타락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자신의 이전에 하나님을 믿음에 거짓과 탐심으로 가득하였으며 하나님의 이름만을 인정하였을 뿐 결코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마음속에 가득하였던 것은 오직 가족과 일,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돈을 벌어 좋은 생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께 고백했지만 자신의 말대로 한적이 없고 있는 것은 오직 기만이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김걸은 하나님의 공의성품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성품은 그 어떤 사람도 저촉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걸은 자신에게 전능신교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열심히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들여 자신의 범죄하고 회개하는 생활방식을 바꾸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성품변화를 추구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받으리라 다짐한 김걸은 시간 나면 전능하신 하나님말씀을 보면서 말씀을 상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은 자신의 옛날을 후회한 김걸은 처음으로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저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제는 많은 일에서 당신을 대적하고 기만하여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시기를 요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만약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힘을 다하여 나의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많이 알기를 추구하고 당신의 마음을 만족시키기를 원합니다.”
그 후로 김걸은 출근하여서도 전능하신 하나님말씀을 읽고 상고하였습니다. 말씀속에서 그는 자신의 행위와 사상이 얼마나 패역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전능하신 하나님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네 속의 진실한 ①정형과 성령이 하는 데에 따라 한 단계씩 기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과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처음으로 기도를 훈련할 때에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을 더듬기를 구할 것이 아니라 다만 마음속 말을 하나님께 고할 수 있기를 구하여라. 너는 하나님 앞에 와서 이렇게 말하여라. “하나님, 제가 이전에 당신을 거역하였음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가증스럽게 ②패괴되었습니다. 제가 이전에는 시간을 헛되이 보냈지만, 지금부터는 당신을 위해 살겠고, 의의 있는 인생을 살아내어 당신의 마음을 만족케 하겠습니다. 당신의 영이 늘 저에게 역사하시고, 늘 저에게 빛 비춰 주시고 깨우쳐 주셔서 당신 앞에서 굳세고 드높은 간증을 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탄이 우리에게서 당신의 영광을 보고, 당신의 간증을 보고, 당신이 이긴 증거를 볼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면 너의 마음은 완전히 해방받을 것이다. 너에게 이러한 기도가 있은 후에는 너의 마음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다. …』 말씀 속에서 김걸은 자신의 타락성품을 해결할 실행의 길이 생겼고 그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에 김걸은 더 이상 이전처럼 살지 않게 되었고 자신의 타락된 생각에 따라 행동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김걸의 생활은 변화를 가져왔고 더 이상 이전의 범죄하고 회개하는 생활이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그에게 정확한 인생의 목표를 주었고 지금 김걸은 전능신교에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 요구대로 사람을 대하고 일 하기를 추구하면서 생명진입에 노력하며 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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