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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 - 너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기 원하느냐? … 본문

복음 간증/구원받은 간증

하나님의 구원 - 너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기 원하느냐? …

마리Mari 2019. 12. 10. 01:16

저는 마침내 인생의 바른길에 들어섰습니다 ( 2 )


허베이성 쓰한



  ... ... 그때, 갑자기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나는 네가 고생하여 큰 공을 세웠든, 자격이 대단하든, 나의 곁을 따랐든, 명망이 아주 높든, 태도가 좋아졌든 상관하지 않는다. 네가 나의 요구대로 하지 않는다면 너는 영원히 나의 칭찬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과오는 사람을 지옥으로 끌어갈 것이다>에서 발췌) 

 한 사람이 진심으로 추구하는지의 여부는 그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와 견해가 어떤지에 달려 있지 않고, 그 사람에게 성령의 역사와 성령의 함께함이 있는지, 또 한동안의 성령 역사가 그의 성정을 어느 정도 변화시켰는지, 하나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는지에 달렸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안식에 들어간다>에서 발췌) 

 

기도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하나님의 말씀에서 저는 하나님의 뜻과 요구를 알게 되었고, 원래 제가 생각했던, 지위가 높을수록 더욱 앞날이 있고 더욱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세상적인 관점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가늠하는 것이었고 큰 잘못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을 가늠하고 결말을 규정하시는 것은 사람의 지위가 얼마나 높은지, 관록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이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진리가 있는지, 생명 성정에 변화가 있는지에 근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사람이 하나님의 사역에서 진리를 얻지 못하고 생명 성정에도 변화가 없다면, 설령 지위가 아무리 높고 아무리 많은 사람이 옹호하더라도 의의가 없고 하나님의 칭찬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버림당하고 정죄당할 것입니다. 사람은 오직 본분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를 인식하고, 하나님 알기를 중요시해야 하고, 또 자신의 실제 체험으로 형제자매들을 양육하고 돌봐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형제자매들에게 길을 이끌어 줄 수 있고, 사역에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이렇게 사역 중에서 자신의 진입과 변화는 조금도 추구하지 않고 명리와 지위만 추구한다면, 결국에는 더 많은 형제자매들을 해치고 자신도 도태되는 결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저의 본분을 정지시킨 것은 순전히 하나님이 제 안에 있는 그릇된 속셈과 욕망 그리고 ④패괴 본성을 겨냥하여 배치하신 환경이었습니다. 그것은 저로 하여금 자신을 반성하고 자신을 인식하여 자신의 잘못된 추구 관점을 변화시키고, 하루빨리 진리를 추구하는 바른길에 들어서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의 사랑과 고심을 진실로 느끼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이 저에게 임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전에 저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여 늘 명예와 지위가 있으면 하나님께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역 중에서 진리에 진입하는 것을 조금도 중요시하지 않았고, 오직 명예와 이익만 추구하여 하나님의 요구와는 완전히 어긋났었습니다. 이제야 하나님 말씀의 깨우침으로 하나님의 요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이전처럼 그렇게 하나님의 사역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고, 성정 변화를 추구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바른길을 가기 원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에서는 다시 저에게 새 신자를 양육하는 본분을 안배하고 또한 제게 한 어린 자매와 같이 거주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어린 자매는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열성적이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라 말이 적은데 이 어린 자매는 성격이 외향적이어서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말하니 우린 서로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참 잘됐네.’라고 생각하였지만, 실제로 함께 지내는 동안에는 계속 적지 않은 불화와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런 국면을 바꾸기 위하여 저는 말을 하거나 일을 할 때 조심스럽게 하기 시작하였고, 또 불쾌한 일이 발생할까 봐 걱정되었습니다. 어린 자매는 평상시에 출근을 해야 했는데, 저는 그가 온종일 바쁘게 보내는 것을 보고는 제가 집안일을 도맡아 하여 좋은 인상을 남김으로 그것으로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밖에,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우리 사이는 갈수록 더 긴장감이 돌게 되어 저는 아주 답답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의 패괴를 성찰하고 인식하는 대신, 오히려 시선을 그 어린 자매에게 집중하면서 그와 지내기가 너무 힘들고 그가 너무 인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는 자매가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제가 또 집안일에 바삐 보내고 있는 것을 보더니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제가 열심에 근거하여 일을 한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자 저는 억울하여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당장 뿌리치고 나가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매가 나보다 어리고 하나님 믿은 시간도 짧은데, 내가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여 어린 자매와 관계가 뒤틀린다면 교회 인솔자와 형제자매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또 어린 자매에 대한 사랑이 없고 책임감이 없다고 하지 않을까? 그럼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임한 환경 속에서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고통 속에서 저는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지금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마치 천 근이나 되는 무거운 돌이 제 몸을 짓누르고 있는 것 같고, 저 스스로는 벗어날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환경이 임한 것에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깨닫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주시고, 배워야 할 공과를 깨닫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한 자매가 마침 일이 있어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자매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자신의 상태를 교통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자매님이 듣고는 저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사역은 다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고, 우리에게 임하는 여러 가지 환경도 모두 우리를 자라게 하고,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이런 부정적인 것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아직도 하나님께서 혐오하시는 사탄의 독소가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환경으로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라고 교통해 주었습니다. 그 자매가 간 후에, 저는 침대에 누워 이리저리 뒤척거리며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속으로 ‘하나님은 도대체 나의 어느 방면을 온전케 하고 변화시키시려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크리스천의 기쁨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인생관, 가치관으로부터 그 사람의 본성이 무엇인지 및 그 사람이 누구에게 속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사탄은 국가 정부 및 유명 인사나 위인의 교육과 영향으로 사람을 패괴시키는데, 그들의 허튼소리가 사람의 생명이 되고 본성이 되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하지 않으면 천벌을 받는다”, 이 말은 사탄의 명언인데, 이미 모든 사람의 안에 침투되어 사람의 생명이 되었다. 그리고 일부 처세 철학의 말도 이와 같다. …사람의 생활, 일 처리, 사람의 처세에는 아직도 사탄의 독소가 많이 있고 거의 진리가 조금도 없다. 예를 들면, 사람의 처세 철학, 사람이 성공한 좌우명, 일을 처리하는 수단이 있다. 사람마다 큰 붉은 용의 독소가 가득한데, 다 사탄에게서 온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뼛속에서, 혈액 속에서 흐르는 것은 전부 사탄의 것들이다.(<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사람의 본성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서 발췌)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면서 깊은 생각에 빠졌습니다. ‘이 몇 개월 동안, 왜 이렇게 답답하고 고통스럽게 살고 있을까? 내가 하는 모든 행위는 도대체 어떤 사탄 독소의 지배를 받은 것인가?’ 저는 하나님의 깨우침으로 마음이 점점 환해지면서 자신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명예와 지위를 특별히 중요시했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람은 지나가면 이름을 남기고, 기러기는 지나가면 소리를 남긴다”, “사람은 얼굴로 살고, 나무는 껍질로 산다”, “살아서는 인걸이고, 죽어서도 백귀의 영웅이다”라는 이런 사탄 독소의 영향과 미혹을 받아 저도 모르게 어느새 이런 독소가 제가 일을 처리하는 준칙과 분투하는 목표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오직 명예와 지위를 얻으면 사는 것이 의의가 있고 가치가 있다고 잘못 인식했었습니다. 바로 이런 사탄 독소에 지배를 받아 저는 체면과 허영심을 특별히 중시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특별히 신경을 쓰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행위는 다 사람 마음속에 자신의 형상과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고, 일단 자신의 체면과 허영심이 손상을 받으면 바로 고통받고 시달림을 받았는데, 그 모든 것은 완전히 사탄의 괴롭힘이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어린 자매와 같이 거주하기 시작한 이래, 저는 어린 자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주기 위하여 언제나 그와 조심스럽게 지냈고, 말 한마디를 잘못하거나 무슨 일을 잘못하여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게 될까 봐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므로 머뭇거리고 살며 온갖 추태를 다 부렸던 것입니다. 어린 자매가 저를 훈계할 때, 저는 그것으로 자신을 인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체면을 잃었다고 자매에 대해 좋지 않은 견해와 선입견이 가득하였고, 심지어 그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이미지와 체면을 지키기 위해, 어떤 때는 어린 자매가 드러내는 어떤 패괴나 진리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을 봐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말하지 못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봐 매우 두려워하였습니다. 우리 사이의 갈등은 갈수록 깊어만 갔습니다. …그런 사탄의 독소는 저를 갈수록 위선적이고 간사하게 변하게 하였고, 저를 아주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게 하였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그 흑암의 속박에서 뛰쳐나오고 싶었고, 자신의 위장한 얼굴을 찢어 버리고 완전히 자유롭고 해방된 삶을 살고 싶어도 스스로는 도저히 벗어날 힘이 없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려 하나님께 털어놓았습니다. ‘하나님, 이전에 저는 늘 좋은 평가와 좋은 명성을 얻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겼는데, 지금은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것을 추구하는 것은 아름다운 즐거움이 아니라 고통이고, 억압이고, 묶임이고, 속박이었습니다. 저는 그 모든 것이 사탄의 철학이 저를 미혹하고 통제한 것이고, 전심전력으로 명리와 지위를 추구하고 체면과 허영심을 추구하게 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저의 모든 고통은 다 사탄이 가져다준 것임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하나님, 저는 진정으로 더는 사탄의 철학에 근거하여 살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하여 주시고, 제가 실행해야 할 길을 가리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 저에게 믿음과 힘을 더해 주셔서 제가 사탄의 속박을 깨뜨릴 수 있고,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원합니다.’ 기도가 끝났을 때, 저의 마음은 더없이 해방된 느낌이었고, 동시에 저는 오직 진리를 추구해야만 자신의 패괴 성정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천의 기쁨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계속해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보았습니다. 『만일 네가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정상 관계를 수호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기 원하고 하나님께 순복할 줄 알면 너는 자연히 모든 사람과의 관계도 정상이 될 것이다. 그러면 너와 다른 사람의 관계는 육체적으로 맺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의 기초에서 맺어진 것이다. 육체적인 왕래는 거의 없지만 영적으로는 교통이 있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위로하고 서로 공급한다. 행하는 그 모든 것은 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족게 하는 기초에서 하는 것이고, 사람의 처세 철학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부담으로 자연히 형성되는 것이다. 너의 인위적인 노력이 필요 없고 하나님 말씀의 원칙대로 실행하면 된다. 너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기 원하느냐? …너는 마음을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사람들 가운데서의 너의 지위를 고려하지 않기를 원하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과 정상 관계를 맺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명확한 실행의 길을 가리켜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솔한 사람이 되는 훈련을 하여 더는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도모하지 않고, 더는 사람 마음속에서의 자신의 이미지와 지위를 지킬 것이 아니라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고, 어떤 일에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증거하고, 진리를 실행하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적이 되면 사람과의 관계도 자연히 정상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하고, 차츰 자신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겠다는 심지를 세웠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의식적으로 어린 자매와 늘 마음을 털어놓고 소통하며 하나님 말씀을 읽었고, 본분을 하는 과정에서 부딪힌 문제를 해결할 줄 모를 때는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결하면서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부지중에 제 몸의 짐과 속으로 억눌리던 것이 깨끗이 사라졌고, 얼굴에는 오랜만에 웃음이 넘쳤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여 얻은 해방과 즐거움을 참으로 체험하였습니다. 저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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