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님
하나님의 구원받은 간증 (하) :하나님을 믿는 길에 들어서다 본문
하나님을 믿는 길에 들어서다 (하)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룽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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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제 병의 근원을 찾았습니다. 알고 보니 저의 추구 속에는 소망이 하나 감춰져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바로 오게 될 것을 소망했던 것은 자신이 더 이상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게다가 좋은 처소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소망의 지배를 받아 추구하였기에 그 소망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자 마음은 고통스러워 무너지게 되었고, 심지어 하나님을 배반하고 죽음으로서 벗어나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제서야 저는 자신이 하나님을 그렇게 오랫동안 따라왔지만, 걸어온 것은 진리를 추구하는 길이 아니라 계속 하나님의 날을 바라보며 복받기 위해 하나님과 거래를 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저는 비록 어쩔 수 없이 하나님 집에 남아 있으면서 하나님을 떠나가지 않았지만, 내면의 그런 불순물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런 위험 요소를 보고 저는 속으로 하나님께 찾고 구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협력해야만 ‘하나님의 날을 바라는’ 이런 불순물을 없앨 수 있겠습니까?’ 계속해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너희가 이 국가에서 이런 고난을 받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고 있는 것을 외국인들이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너는 아느냐? 외국인들의 소원은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싶습니다. 어떤 고난을 받는다고 해도 좋습니다. 우리도 진리를 얻고 싶습니다! 우리도 식견을 넓히고 분량을 키우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런 환경이 없습니다.’라는 것이다. …큰 붉은 용 국가에서 한 무리 사람들을 온전케 하는데, 이 사람들에게 이런 고난을 받게 하는 것은 지극히 크게 높여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에 “나는 이스라엘의 영광을 동방에 옮겨 왔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지금 너희는 이 말의 뜻을 알고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이후의 길을 갈 것이냐? 너는 어떻게 진리를 추구할 것이냐?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어떻게 성령 역사를 얻을 수 있겠느냐? 일단 성령 역사를 잃게 되면 그런 사람은 가장 위험하다. 눈앞의 이런 고난은 다 무엇이냐? 그것이 너희를 위해 무엇을 성취할지 너는 아느냐?』(<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성령 역사를 잃은 사람은 가장 위험하다>에서 발췌)
저는 하나님의 이런 말씀에서 사람이 오늘날 이런 고생을 하는 것은 아주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생을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감을 잡지 못하였고, 그저 고생하는 의미를 투철하게 깨달아야 자신이 하나님의 날을 기다리는 상태를 돌려세울 수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한 가지 해결책이었습니다. 비록 저는 지금 고생을 하는 의미를 깨닫지 못했지만, 제가 지금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진리를 잘 추구하고 진리를 많이 찾고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오직 진리를 얻어야만 고생을 하는 의미를 진정 깨달을 수 있고, 제 안의 그런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마치 날아가는 화살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2009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7년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지나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느낀 것은 그 7년이라는 시간이 제가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몇 년간 하나님이 심판하고 폭로하신 말씀 속에서 그리고 시련과 연단으로 드러내신 것에서, 저는 자신의 참모습을 실제적으로 보았고, 자신이 바로 큰 붉은 용의 자손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저의 몸에 큰 붉은 용의 독소가 가득하기 때문이었는데, “이익이 없으면 일찍 일어나지 않고, 모든 일은 ‘이(利)’ 자가 먼저”라는 이런 독소가 전형적인 큰 붉은 용 형상의 대표였던 것입니다. 이 독소의 지배를 받게 된 저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복받기 위한 것이었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도 기한의 제한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저 고생은 좀 적게 하고 복은 크게 받기만을 바랐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 안에 있는 강렬한 기복적인 속셈과 거래하는 마음가짐을 제거하기 위해 저에게 여러 번 시련과 연단의 사역을 하셨고, 마침내 제 믿음 속에 들어 있던 불순물을 제거하셨습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밝히고 드러내신 것에서 제 자신에게는 아직 교만, 교활, 간사, 이기심, 비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 대충 하고 넘어가는 것 등의 사탄 패괴 성정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점점 자신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게 되었고, 자신이 사탄에게 너무나 깊이 패괴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바로 지옥의 자식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를 수 있었던 것은 실로 하나님께서 높여주신 것이고 은총이었던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의 역사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지극히 큰 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많아지고 요구가 적어졌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도 많아지고, 자신을 좀 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직 사탄의 패괴 성정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순종하고 경배하는 진정한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지금까지 체험해 오면서 저는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하나님의 역사는 참으로 실제적이고, 하나님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구원하시는 사역은 결코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철없는 아이처럼 하나님의 날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늘 자신이 너무나 깊이 패괴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구원이 너무나 필요하고 하나님의 심판 형벌, 시련 연단을 더 많이 겪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상 인성에 마땅히 있어야 할 양심과 이성을 좀 갖추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역사를 정상적으로 체험하여 참된 사람의 모습을 살아냄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으면 만족할 것입니다. 지금 7년 시련이 임하였을 때에 자신이 드러냈던 것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 너무 많은 빚을 졌고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 많이 상하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2000년도에 끝났더라면 저는 단언컨대 멸망의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7년의 시련은 사실 저에 대한 하나님의 관용과 긍휼이었습니다.
그 7년의 시간을 지내 오면서, 저는 이전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하나님의 『지금 너희가 이 국가에서 이런 고난을 받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고 있는 것을 외국인들이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너는 아느냐? 외국인들의 소원은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싶습니다. 어떤 고난을 받는다고 해도 좋습니다. 우리도 진리를 얻고 싶습니다! 우리도 식견을 넓히고 분량을 키우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런 환경이 없습니다.’라는 것이다. …큰 붉은 용 국가에서 한 무리 사람들을 온전케 하는데, 이 사람들에게 이런 고난을 받게 하는 것은 지극히 크게 높여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에 “나는 이스라엘의 영광을 동방에 옮겨 왔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지금 너희는 이 말의 뜻을 알고 있느냐?』(<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성령 역사를 잃은 사람은 가장 위험하다>에서 발췌)라는 말씀을 지금은 조금 깨닫게 되었고, 비로소 고생하는 것이 너무나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록 한번 또 한번 시련을 겪으면서 고통을 좀 받았지만, 고통으로 얻게 된 것은 너무나 소중하고 너무나 가치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련을 겪으면서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보았고, 하나님의 전능과 지혜도 보았으며, 하나님의 지극한 고심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치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같은 깊고 무게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고, 하나님 말씀의 권세와 위력도 보게 되었으며, 사탄에게 패괴된 자신의 참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원 사역을 하시는 하나님의 노고도 보았고, 하나님의 거룩과 존귀도 보았는데, 그에 비하면 사람은 정말 추하고 비열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을 정복하고 사람을 구원하여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로 이끄시는지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한번 또 한번 제게 고난과 시련의 사역을 하지 않으셨더라면 저는 이런 인식을 가질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고난과 연단은 사람의 생명 성장에 정말 너무나 유익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으면서 마땅히 얻어야 할 가장 실제적이고 가장 소중한 것, 곧 진리를 얻을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생을 하는 가치와 의미를 보게 되었고, 더 이상 꽃가마를 타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게 되었으며, 착실하게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실제적으로 진리를 추구하여 변화되고 싶어졌습니다.
여러 해 동안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지금 저는 비로소 하나님께서 하신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함의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자라고 믿는 기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고, 아울러 하나님을 아는 데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이런 노정을 비로소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앞에 쓴 말씀>에서 발췌)라는 이 말씀에 대해 조금 더 실제적인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이런 시련 사역을 체험하기 전에는 제 내면이 강렬한 기복적인 속셈과 거래의 관점으로 가득 찼었습니다. 이치상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무엇인지, 하나님을 믿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지만, 저는 계속 복받기 위해 진리를 전혀 개의치 않았고, 더욱이 패괴 성정을 벗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며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을 자신의 추구 목표로 삼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저는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여 역사하면서 가장 먼저 사람 안의 기복적인 속셈과 거래의 관점을 제거하려고 하신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런 것들이 바로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에 진입하는 데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 안에 이런 것들이 존재하면 진리를 추구할 줄 모르게 되고, 정확한 추구 목표가 있을 수 없으며, 모두 잘못된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는 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하시는 정복과 구원의 사역은 제 안에 있는 이 사탄 보루를 부서뜨렸습니다. 저는 더 이상 복받거나 화를 입는 것 때문에 전전긍긍하거나 걱정하지 않게 되었고, 더 이상 사치스런 욕망을 위해 애타게 쫓아가지 않게 되었으며, 더 이상 재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의 날에 대하여 하나님께 조건을 따지거나 요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불순물이 없어지자 저의 마음은 홀가분하고 해방된 느낌이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정상적으로 진리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시련과 연단의 사역이 가져온 효과인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시련과 연단의 사역은 진정한 믿음의 길을 가도록 인도하였습니다. 이후에 하나님께서 어떠한 시련 사역을 하시든 저로 얼마나 큰 고통과 연단을 겪게 하시든, 저는 다 순종하고 받아들일 것이고, 실제적으로 체험하는 중에 진리를 찾고 구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함으로 하나님의 오랜 심혈 대가에 보답할 것입니다.
①본분(本分): 피조물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의무, 기능, 직책을 말함.
②효력(效力):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힘이나 기능만 다하는 것을 뜻함.
③패괴(敗壞): 타락, 부패, 망가짐을 포함해 더 깊은 뜻이 있음.
④표현(表現): 말로 나타내는 것 외에 행위, 태도, 품행 등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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