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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땅 위에 있다 본문

복음 간증

하나님의 나라는 땅 위에 있다

마리Mari 2020. 2. 21. 01:02

  왕형제님은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 14:2~3)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가 예비한 곳으로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하셨을뿐, 그 곳이 하늘에 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고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5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요한계시록 21장 3~4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시록의 예언에서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겠고, 하나님은 이 땅에서 사람과 함께 계시며, 세상의 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신다고 하셨고, 땅 위에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보다시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곳은 이 땅에 있는 것이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형제님이 말하는 것을 듣고서, 저는 성경장절을 자세히 살펴보니, 거기에는 확실히 하나님의 나라가 땅 위에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이런 비밀을 발견하지 못했을까?

 

  왕형제님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당시에 이 땅의 흙으로 아담과 하와를 만들었고, 그 후에도 그들을 땅 위에서 살게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역대 사람들도 다 이 땅에서 살았고,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 역시도 이 땅에서 행해졌습니다. 


각종루트를 통해 참도를 고찰하다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예를 들면 율법시대에는 하나님이 율법을 선포하여 이 땅에서 지키게 하였고, 은혜 시대에는 예수님이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을 구속하셨으며, 또 말세의 하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말씀을 선포하고 심판사역을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은 구원사역을 모두 이 땅에서 펼치셨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하늘에서 살게 하는 것이였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큰 심혈을 기울이고 대가를 치르시면서 이 땅에서 인간을 구하는 경영사역을 하실 필요가 있었겠습니가?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3:13)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무도 하늘로 올라가는 사람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무엇 때문에 하늘에 올라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가능하게 바울이 그렇게  말했다고 하는데, 그럼 바울의 말이 주님을 대표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이제까지 우리를 하늘로 데려 간다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다른 사도와, 선지자들도 말한 적이 없는데, 그러면 바울은 어떻게 주께서 오실 때에 우리를 구름 속으로 들어올려 주를 만난다고 말했을까요? 이건 바울의 개인적인 상상이 아닐까요?"


  왕형제님의 교제는 저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러네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로 데려간다고 한신적이 없고, 다른 사도들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네요, 이 말은 바울만이 말한 것이네요, 바울의 말은 주님의 뜻을 대변할 수 없습니다. 계시록에는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라고 분명하게 예언하였고, 결국 하나님의 선민이 하나님과 땅 위에서 함께 거하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네요.”

 


   무엇이 진정한 들림받다인가


  왕형제님은 계속해서 교제를 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실제적인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사역은 언제나 실제적입니다, 진정한 들림받다는 공중으로 들림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들림받는 것일까요? 우리 함께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보겠습니다. 『‘들림받는다’는 것은 사람이 상상한 대로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옮긴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크게 틀린 것이다. ‘들림받는다’는 것은 내가 예정한 후에 또 택하는 이 일을 가리켜 말한 것이고, 예정하고 또 택한 모든 사람을 겨냥해 말한 것이다… 이 하나가 사람의 관념에 가장 부합되지 않는다. 무릇 나의 이후에 집에서 분깃이 있는 자는 모두 내 앞에 들림받은 자이다. 이것은 아주 확실한 일이고 영원히 바뀌지 않는 것이니 누구도 반박할 수 없다. 이것은 사탄에 대한 반격이다. 무릇 내가 예정한 자라면 내 앞에 들림받는다.』(〈제104편 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들림받다'는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들림받는 것이 아니고, 땅 위에서 하늘로 들림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사람들을 하나님에게로 데려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성경에 나오는 슬기로운 처녀들인데,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보고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들림받아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됩니다. 즉, '들림받다'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약시대로부터 새 시대로 들어올리고, 성령역사를 잃은 오랜 황폐한 곳에서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들어올려 하나님의 생명수의 말씀으로 양육받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율법시대 말기의 사람들이 율법에서 걸어나와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것처럼 이것을 하나님앞에 들림받는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은혜시대에서 걸어나와 하나님의 말세 심판사역을 받아들이고 말세의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 바로 들림받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종루트를 통해 참도를 고찰하다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여기까지 듣고나니 저는 문득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래 진정한 들림받다는 하나님앞으로 이끌려가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왕형제님은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상상으로 주님께서 말세에 돌아오셔서 우리를 공중으로 들어올려 주님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믿었지만, 생각지 못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우리와 같이  더러움이 가득한 사람들을 과연 하늘나라로 데려 가실까요? 성경 말씀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브리서 12:14),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위기 11:45)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천국은 더러운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예수님의 구원을 받고 죄사함을 받았지만, 우리의 죄의 본성은 제거되지 않았고, 여전히 죄를 짓고 죄를 시인하는 세월속에서 살아 가고 있기에, 아직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 형벌을 받아 타락된 성품이 정결케 되어,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며, 그리스도와 합하는 사람이 되어야 우리가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두 번째 성육신으로 이 땅에 재림하셔서 여러 방면의 진리를 선포하시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시며, 심판으로 우리의 죄의 본성을 파헤쳐 주셨습니다. 즉 우리 몸에 있는 오만방자함과 이기심과 궤휼과 같은 하나님과 적이되는 사탄의 타락된 성품을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거쳐 정결케 된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나라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며  이 땅에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미하게 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 14:2~3) 마지막에 하나님께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각자 맡은 일을 다하고, 평안하게 살며, 다시는 전쟁이 없고, 사망이 없고 고통이 없이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역시도 6천 년의 경영 사역을 마치시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까지 듣고나서 저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그에게로 데려 가신다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마침내 우리를 정결케 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하나님의나라로 데려가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비밀입니다.


기도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그동안 저는 주님으로 부터 하늘나라로 들림받기를 바랐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저처럼 이렇게 죄를 짓고 죄를 인정하는 삶 속에서 살면서, 심지어 포용과 인내도 못하고 거짓말 하지 않는 것조차 이르지 못하면서, 더욱이 주님을 대적하고 주님을 배반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보니, 제가 알고 있던 주님께 들림받아 공중에서 주님과 만난다는 것은 모두 저의 상상과 관념이었습니다!

 

  저는 감격하여 왕형제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틀동안 형제님의 교제를 들은 것은 , 제가 주님을 몇 년 동안 믿어서 깨달은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제가 비록 동분서주하며 복음을 전하고, 겉모습도 경건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참뜻을 알지 못했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실제로 예비한 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들림받다'의 참뜻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곳이 바로 이 땅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직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 정결케 된 사람이라야 천국에 들림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정말 실제적입니다.


  왕형제님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실제적으로 진리를 선포하여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며, 우리로 하여금 보아낼 수 있고, 해낼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하여야 하나님의 실제적인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친히 성육신하여 이런 비밀을 밝혀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누구도 몰랐을 것입니다. 


  왕형제님과 저는 또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었고, 하나님의 말세에 심판 사역에 대하여,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주님이 오신지 이미 20여년이 되었다는 것과 하나님의 심판으로 사람을 정결케하는 사역이 이미 끝자락에 와 있고, 하나님의 나라 복음이 이미 동편에서 서편까지 전해져, 하나님이 오시기를 기다는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하는 음성을 듣고,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보고  연달아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영생활중 말씀읽기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왕형제님은 저에게 `어린 양이 펼친 책'을 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었는데, 저는 하나님이 각 방면의 진리와 비밀을 우리에게 열어 주신 것을 보았고, 제가 재앙이 내리기 전에 하나님의 앞으로 들림받는 행운을 얻었고 정말 큰 복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높여 주심에, 이제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교회에서 있는 힘을 다해 본분을 하고 있으며, 형제 자매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나타나시기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돌아와서 들림받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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