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님
사실과 진리는 저를 중공의 유언비어에 대해 분별이 있게 하였다 본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하나님 말씀 찬양 <하나님은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은혜를 얻기 바란다>를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저를 떠나지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시며 또 중공의 유언비어를 간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오게 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지난날이 저도 모르게 또 한 번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떠올랐습니다......
제가 어릴 때 아버님께서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습니다. 어머니는 고통속에서 살면서 늘 우거지상을 하였습니다. 게다가 일도 바빠서 어머니는 기분이 안 좋았고 늘 저에게 무관심이었습니다. 저와는 소통도 없었고 제 마음은 갈수록 외로워졌습니다......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집에 손님 두 분이 오셨는데 어머니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을 증거하시면서 <어린양이 펼친 책> 한 권을 주셨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집안일만 끝나면 그 책을 열심히 보셨습니다. 제가 어머니에게 "어떤 책을 보시나요?"라고 물으면 어머니는 웃으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야, 진리거든"라 말씀하시며 같이 보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그 많은 책을 읽은 것으로 족하다 생각하여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 뒤 저는 인터넷에서 중공이 퍼뜨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유언비어를 보게 되었고 어머니에게 더이상 믿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건 다 중국 정부가 꾸며 낸 유언비어야, 전혀 사실이 아니야"라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유언비어의 미혹을 받은 저에게 어머니의 말씀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어머니께서 그 책을 보시기만 하면 옆에 가서 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저의 말을 듣지 않으시고 참을성 있게 "걱정돼서 그러는 거 다 알아, 근데 그동안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분들 과의 만남에서 보면 그분들은 전혀 중공이 말한 그런 사람 같지 않아, 예배드릴 때 그냥 진리만 나누고 말씀에 대한 개인의 체험과 인식만 나눌 뿐 나쁜 행동은 없었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혹시 중공정부가 인터넷에 퍼뜨린 말이 거짓말이 아닐까?' 그 후로 저는 어머니의 행동을 유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예전처럼 우거지상을 하지 않게 됨을 발견하게 되었고 웃는 얼굴도 예전보다 많아졌으며 기분이 안 좋더라도 저에게 화낼 때가 얼마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동적으로 저랑 마음을 나누면서 저의 생활과 어려움을 신경 써 주시고 하나님 말씀을 교제해 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이끌어 주었습니다. 동시에 어머니께서 즐거운 일이나 고민하는 일이 생길 때에도 저에게 말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변화된 모습을 보고 저는 속으로 '엄마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본 후, 중공이 말한 것처럼 나쁘게 되지는 않고 오히려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나랑 갈수록 화목해지고 있고 나도 갈수록 즐거워지고 있어.'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머니가 믿는 것이 옳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분들을 만나보지 못했기에 완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 후로 몇몇 자매님께서 저희 집에 집회하러 오셨는데 저를 보기만 하면 모두 미소를 지으시며 인사하셨습니다. 중공의 유언비어가 생각 날 때마다 저는 몰래 그 자매님들의 일거일동을 관찰하였습니다. 저는 자매님들께서 집회하실 때 모두 자신에게 임한 일이나 어려움을 나누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교제하여 이 문제들을 해결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매님들은 모두 솔직하고 성의 있게 상대방을 대해주고 서로 도와주고 상대방을 무시하지도 않았습니다. 자매님들의 교제는 오랫동안 즐거움이 없었던 저의 어머니로 하여금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하였고 저의 어머니와 저희 집에 즐거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분들은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왜 인터넷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유언비어가 있는 걸까?” 저의 의혹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두 자매님께서 저 보고 같이 예배 드리자고 초청하셨습니다. 그때 저의 마음은 좀 당겼고 그래서 조용히 옆에 앉아서 자매님들의 찬양과 말씀 교제를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예배를 마쳤는데 자매님들과 이렇게 집회하니 저 역시 큰 행복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자매님들 과의 만남을 통해 저는 갈수록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자매님들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자상하며 친절하시고 젊은 자매님들은 사람을 진솔하게 대합니다. 그분들과 같이 집회하고 지낼 때면 매우 즐겁고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번 예전에 그분들을 대한 태도를 생각할 때마다 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매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저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이해해주시고 용서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 말씀을 많이 보고 집회도 많이 하라고 격려해 주셔서 저에게 깊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중공의 유언비어가 저 마음속에 깊이 심어진 이유로 이 유언비어를 생각할 때마다 그분들과 집회하기 싫었습니다. 자매님들도 강요하시지 않고 집회하는 의미만 차근차근 교제해주시고 언제 집회하고 싶으면 수시로 가능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자매님들의 참을성과 사랑은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셨습니다. 생각해 보면 어머니가 하나님을 믿은 후 많이 너그러워졌고 또 저를 보살펴 주시고 신경 써 주셨으며 친척과 이웃과의 관계도 화목 해졌습니다. 자매님들도 우리를 식구처럼 대해 주셨고 자주 오셔서 어머니의 집안일을 도우셨습니다. 자매님들도 서로 시기 질투하거나 방비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이제서야 인터넷에 올린 그 말들이 모두 중공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다시는 미혹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후로 저는 집회를 참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은 늘 저에게 어려움이나 고민이 없냐 물으셨고 제가 업무상의 어려움을 말씀드리면 그분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저의 마음은 자유를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형제자매님들에 대한 저의 방비심은 완전 사라졌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확신하게 되었으며 정상적인 교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번 집회 때, 저는 자매님께 중공의 유언비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중공은 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자매님은 하나님 말씀 한 구절을 읽으셨습니다. “사탄은 사람을 속이고 명예를 훔치면서 늘 자신을 정의의 선봉자나 정의의 본보기로 치켜세운다. 사탄은 정의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사람을 해하고 사람의 영혼을 집어삼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마비시키고 미혹하고 부추기는 것이다. 사탄의 목적은 사람으로 사탄의 악행을 지지하고 따르게 만들어 사탄과 함께 하나님의 권능과 주재에 대항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탄의 음모와 계략, 추악한 몰골을 간파하여 더 이상 사탄에게 짓밟히거나 농락당하는 것을 원치 않고 사탄을 위해 목숨을 걸거나 사탄과 함께 징벌받고 멸망되길 바라지 않을 때, 사탄은 보살 같았던 얼굴을 금세 바꾸고 가면을 벗어던져 사악하고 잔인하고 추악한 민낯을 드러낸다. 그리고 자신에게 순종하지 않고 사악한 그 세력에 반항하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지 못해 안달이 난다. 그때의 사탄은 더 이상 사람이 믿을 만한 정인군자의 모습으로 가장하지 못하고 양가죽 뒤에 숨겨져 있던 추한 악마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하나님 말씀과 자매님의 교제를 통해 저는 중공정부가 무신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권이래 기독교를 사이비 종교로 규정하고 <성경>을 사이비 서적으로 규정하였으며 미친듯이 크리스천을 진압하고 붙잡았습니다. 그들은 겉으로 신앙자유를 선전하지만 실은 모두 국민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진리를 제일 혐오하고 사람이 하나님을 믿어 진리를 깨닫고 분별이 생겨 저버릴 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못 믿게 하여 영구한 집권과 사람을 통제하여 중국을 무신론 구역으로 만들려는 사악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인터넷과 TV, 신문 등 매체를 이용하여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유언비어를 만들고 먹칠하여 함부로 하나님의 역사를 비방하였습니다. 진리가 없는 사람은 분별력이 없어 유언비어에 미혹되기 쉽고 또 두려워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알아보거나 받아들이지 못해 말세에 구원받을 기회를 잃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의 게시와 형제자매님들 과의 만남을 통해 저는 드디어 중공의 말이 모두 유언비어이고 거짓말이라는 것을 간파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는 단순하게 정부가 국민을 속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말과 행위는 다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사실 앞에서 저는 마침내 중공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역적 본질을 간파하게 되었습니다.
인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므로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중공정부는 각종 유언비어를 날조해 우리를 미혹하고 하나님을 못 믿게 가로막는 동시에 우리를 자신의 앞잡이로 만들어 함께 하나님을 대적해 최종에 하나님께 훼멸 되게 하려는 망상을 하고 있습니다. 중공은 너무나 파렴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전능자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면서도 전혀 지각이 없는 사람을 혐오한다. 그가 오랫동안 기다려야 사람에게서 오는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찾으려 한다. 너의 마음과 영을 찾아 네게 물과 음식을 공급함으로써 너를 깨우고, 네가 더 이상 목마름과 굶주림을 겪지 않게 하려 한다......그는 너의 곁을 지키며 네가 돌아서기를 기다리고, 문득 기억을 되찾을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네가 하나님에게서 나왔지만 언제부터인가 방향을 잃고 길에서 쓰러졌다는 것, 언제부터인가 네게 ‘아버지’가 생겼다는 것, 또 전능자가 그곳에서 네가 돌아오기를 아주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것을 깨닫는 그날을 말이다.” 말씀에서 저는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을 구원하시는 고심을 느꼈습니다. 예전에 저는 유언비어에 심하게 미혹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하였지만 하나님은 저의 과오를 따지지 아니하시고 저의 무지몽매를 긍휼히 여겨 주시어 형제자매를 보내셔서 참을성 있게 저에게 하나님 말씀을 교제해 주심으로 인해 저로 하여금 중공정부의 유언비어를 퍼뜨린 음험한 속셈을 간파하게 하였고 유언비어의 미혹속에서 나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체험을 통해 저는 중국정부가 각종 유언비어를 날조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먹칠하고 미친듯이 핍박하더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조금도 가로막지 못했고 오히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질을 간파하게 된 것을 보았고 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이 모두 진리이고 정말로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는 것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하나님의 양들이 잇따라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무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또 체험을 통해 중공은 하나님 사역중의 봉사자이자 안받침 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지혜는 영원히 사탄의 궤계보다 높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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