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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님

성경 참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 1:1~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관련된 하나님 말씀: 『진리는 인간 세상에서 온 것이지만, 인간 세상의 진리는 그리스도가 전한 것이고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려 있다> 중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

「 평범함, 그 자체로도 아름답다 」 고천 ♡♡♥♡♡♥♡♡♥♡♡♥♡♡♥♡♡♥♡♡♥♡♡♥♡♡♥♡♡♥♡♡♥♡♡♥♡♡♥♡♡♥ 늦은 밤,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 창밖의 낙엽을 보고 있자니 얼마 전 생긴 일이 생각났고, 곧이어 알 수 없는 슬픔이 저를 덮쳤습니다. ‘일도 손에 익숙지 않고, 다른 사람보다 잘 하지도 못하며 체면도 잃고 남보다 항상 못났다는 생각만 들다니. 왜 내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 걸까? 왜 다른 사람처럼 모든 걸 잘할 수 없을까? 왜 나는 남들 눈에 차지 않는 것일까? 대체 왜….’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은은한 향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던 제 생각을 끊어 놓았습니다.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창틀에 놓인 재스민이 보였습니다. 꽃향기가 아니었다면 저는 창틀에 재스민이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을 ..

기독교 신자로서 물질의 유혹을 극복하는 방법(상) 주이추(追求) ♣♧♣♧♣♧♣ 속담에 “의사의 마음은 부모의 마음과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환자를 향한 의사의 걱정과 관심을 보여 주며, 의사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직업이라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내과 전문의가 된 후 일하는 내내 ‘죽음에 처한 자를 구하고 다친 자를 돌본다’라는 본업을 기억하고, 의사로서 지녀야 할 도덕성과 양심을 갖추고 모든 환자를 대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환자의 어려움을 생각하여 최대한 적은 돈으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려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죽음에 처한 자를 구하고 다친 자를 돌본다’, ‘백의천사’와 같은 칭호에 걸맞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물질만능주의의 영향 ..
복음 성가 뮤직비디오 <사랑하는 이여 날 기다려 주소서> 영상 소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늘 열심히 전도하며 주님께 헌신한,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갈수록 성령의 감동을 느낄 수 없고 성도들도 자꾸만 줄어들게 되자 주인공은 영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웠는데, 그러다가 결국 성령 역사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주인공은 계속 주님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렸다. 늘 밤하늘의 달을 보며 사랑하는 이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처럼 말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라는 성경 말씀에 이끌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인터넷 검색도 해 보고 ..
바람난 남편,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의 성장 과정에서 로맨스 소설은 결코 빠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남녀 주인공이 죽음도 마다치 않고 사랑을 지키는 모습과 각고 끝에 그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보면 전 너무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그때부터 ‘죽을 때까지 변치 않는다’, ‘사랑 우선주의’라는 사상이 제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소설 속에 나오는 진정한 사랑을 갈망했고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평생을 함께하고 죽을 때까지 곁에 있어 줄 배우자를 만날 날만 고대했습니다. 온 마음을 바쳐 행복하고 완벽한 결혼을 꿈꾸다 나이가 들면서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찾고 싶다는 마음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 후 남편의 모습에서 저는 소설 속에 나왔던 사랑의 그림자..
타락한 자의 변화 푸젠성 퉁신 저는 시골에서 태어났는데. 어른들은 모두 순박하고 무던한 농민입니다. 그리고 우리 집안에는 성년 남자가 적어서 늘 동네 사람들이 업신여겼습니다. 제가 13살 되던 해, 우리 동네 아이가 다른 동네 사람에게 맞았는데, 동네 사람들은 제 아버지가 부추겨서 생긴 일이라고 모함했습니다. 그러고는 저희 집을 뒤지고, 저희 집 돼지를 끌고 가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아버지를 때리기까지 하였습니다. 또 한번은 동네 사람이 저희 집 고기잡이 그물을 강제로 차지했는데, 아버지가 그 그물을 거두어 오니 그 집 사람들은 집안 세력을 믿고 아버지를 때렸습니다. 저희 집이 돈과 권세가 없는 것을 아는 아버지는 울분을 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저희 형제에게 앞으로 꼭 체면이 서게 살아야지 더..
교계에서 진리와 하나님이 권세를 잡고 있는가, 아니면 적그리스도와 사탄이 권세를 잡고 있는가? 성경 참고: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 21:12~13) 관련된 하나님 말씀: 『각 교파의 지도자들을 보면, 그들은 다 교만하고 독선적이어서 모두 성경을 단장취의(斷章取義)하여 자신의 상상에 따라 해석하면서 모..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란 무엇인가? 사람이 주님 위해 전도하고 사역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인가? 성경 참고: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1~23)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