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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님

내 구주 예수님의 성품 (상) :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 본문

책/그리스도의 말씀

내 구주 예수님의 성품 (상) :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

마리Mari 2019. 12. 3. 09:46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 ▽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사람에게서 얻고자 하는 결실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사람을 향해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이는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파악해야 할 것들이다. 현재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사람은 하나님이 창세 이후부터 지금까지 사람에게 행한 행사, 하나님의 모든 사역, 하나님의 뜻이 도대체 무엇인지 깨닫지도, 이해하지도 못한다. 이는 전체 종교계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의 부족한 점이다. 언젠가 네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보고, 그의 지혜를 깨닫고, 그가 행한 모든 행사를 보고, 그의 어떠함과 소유를 알며, 또한 그의 풍성함, 지혜, 기묘함 그리고 사람에게 행한 모든 사역을 볼 수 있어야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다고 할 수 있다. 흔히 하나님은 만유를 포함하고 매우 풍성하다고 말한다. 만유를 포함한다는 의미는 무엇이냐? 매우 풍성하다는 의미는 무엇이냐?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네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없다. 왜 종교계 사람들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악행을 행하는 자, 마귀의 부류라고 하겠느냐? 그들이 악을 행한다고 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지혜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역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들은 다 눈먼 자들이라 하나님의 행사를 보지 못하고, 하나님께 버려진 자들이라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가 전무하며, 성령의 역사는 더 말할 것도 없다. 하나님이 사역하지 않는 사람은 악을 행하는 사람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란 그를 알지 못하는 자를 말한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 하나님을 따르면서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와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하는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다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설 수 없다.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사람의 패괴 성품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역 원칙과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역사(歷史)가 지속되어 온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초기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유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있기 때문이다. 몇 년 동안 하나님을 믿어 온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그 외에도 패괴 성품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성육신하기 전에는 사람이 하늘의 하나님이 정해 준 율례를 준수하는지에 따라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했다. 예를 들면, 율법시대에는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 간주되었다. 여호와의 제물을 훔쳐 먹는 자, 여호와가 중히 여기는 사람을 대적하는 자도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 간주되었다. 그들은 돌에 맞아 죽을 대상이었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자, 타인을 때리거나 욕하는 자는 모두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 해당되었으며,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는 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사람이었다. 은혜시대에 이르러서는 달라졌다.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예수를 대적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으로 간주되었으며, 예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이 시기에는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의미를 더욱 정확하고 현실적으로 정의할 수 있었다. 하나님이 성육신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 하늘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앙망하는지에 따라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였다. 그때는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에 대한 정의가 그렇게 현실적이지 않았다. 사람이 하나님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형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사역하는지, 어떻게 말씀하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관념이 전무한 상태였으며,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상상해서 믿든 하나님은 사람을 정죄하지 않았으며 사람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사람이 하나님을 전혀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사역할 때 사람은 하나님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으며, 하나님이 육신을 통해 행하는 모든 행사를 보게 되었다. 그때 사람이 가졌던 모든 고정 관념은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다. 그러나 육신으로 나타난 하나님을 본 사람들이 순종하는 마음이 있다면 정죄받지 않았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대적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적그리스도이고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이다. 하나님에 대한 관념이 있음에도 기꺼이 순종하는 사람은 정죄받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에 따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의도와 행실에 근거하여 정죄한다. 사람의 생각에 따라 정죄한다면 아무도 노한 하나님의 두 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성육신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대적하는 사람은 모두 그들의 불복으로 인해 징벌을 받는다. 이처럼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 근원은 하나님에 대한 관념 때문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일을 저지르는 것이다. 이들은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대적하고 허무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에 대한 관념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일을 저지르기 때문에 정죄받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지 않는 사람은 정죄받지 않는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역을 가로막거나 방해하는 일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정죄받지 않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역을 여러 해 동안 경험하고도 그에 대한 관념을 갖고 있고 성육신 하나님의 사역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오랫동안 체험해도 하나님에 대한 관념으로 가득하고 하나님에 대해 알지 못한다. 설사 방해하는 일을 저지르지 않는다 해도 속에 하나님에 대한 관념이 아주 많으며, 비록 관념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해도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복음을 전하지도,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지도 못하므로 하나님의 사역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얼간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에 대한 관념을 조금도 내려놓지 못하므로 정죄받는다. 사람이 하나님을 처음 믿기 시작할 때 관념을 가지거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여러 해 동안 하나님을 믿고 수많은 사역을 체험한 후에도 관념을 가진다면 이는 비정상적인 것이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더더욱 비정상적인 것이다.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므로 정죄받게 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쓸모가 없고, 하나님을 가장 심하게 대적하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공짜로 누리는 사람으로, 궁극적으로는 도태될 사람이다!

 

기도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를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를 알면서도 하나님을 만족게 하지 않는 사람은 더더욱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대예배당에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성경을 외우지만,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를 깨닫거나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이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인배이고, 높은 곳에서 ‘하나님’을 가르치는 자들이며, 하나님을 내세우면서도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명목하에 사람의 살을 먹고 사람의 피를 마시는 자들이다. 이들은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악마이며, 사람이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마왕이자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걸림돌이다. 이들이 비록 ‘건장하고 튼튼할’지라도, 이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찌 이들이 사람들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이끌어 가는 적그리스도임을 알겠느냐? 어찌 이들이 전문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산 귀신임을 알겠느냐?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귀하게 여기는 자는 가장 비천한 자이며, 자기를 천하게 여기는 자는 가장 귀한 사람이다. 눈으로 하나님을 보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하나님의 사역을 잘 안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멋대로 전하는 자는 가장 무지한 사람이다. 이들은 하나님 증거가 없는 사람이며, 다 교만하고 잘난 척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적인 체험이 확실히 있고 하나님에 대한 실질적인 인식을 얻은 사람은 하나님께 가장 사랑받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증거가 있는 사람이며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는 사람이다... ...

 

- 출처<어린양이 펼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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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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