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님
당신은 슬기로운 처녀인가요? 본문
지금은 말세의 끝자락에 이르렀는데 주안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럼 어떻게 실행해야 슬기로운 처녀일까요?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마태복음25:1~4) 많은 형제자매들은 이 단락을 읽을 때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늘 성경을 읽고 깨어 기도하고 주님의 도를 지키고 주의 일을 열심히 하며 전도를 많이 하면 기름을 예비하는 것이고 이런 것을 하면 바로 슬기로운 처녀이고 주님이 오실 때 분명히 주님과 함께 잔치에 참석할 것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주님이 칭찬하는 슬기로운 처녀가 정말 우리들이 여기는 이런 것일까요? 우리는 구약성경속 바리새인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들은 줄곧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메시아를 영접하기 위해 열심히 성경을 읽고 율법과 계명을 지키고 성경을 가르치고 온 바다와 육지를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였지요. 그럼 우리의 생각대로라면 바리새인들도 슬기로운 처녀가 기름을 예비한 것인데 그럼 그들은 메시아를 영접하고 주님의 구원을 얻어야 했지요. 하지만 사실은 어떠했나요? 주님이 인자로 와서 사역하고 말씀하실 때 바리새인들은 추호의 경외심도 없었는데 설령 주 예수님의 말씀에 권능이 있고 능력이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났음을 보았음에도 그들은 겸허이 찾고 구한 것이 아니라 완고하게 자신의 관념상상을 고집하면서 메시아라 부르지 않으면 주님이 아니라고 여기고 미친듯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훼방하고 주님을 모독하였고 결국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지요. 하여 하나님의 저주와 형벌을 받게 되었어요. 바리새인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실에서 우리는 단지 성경을 많이 읽고 기도하고 열심히 헌신하는 것이 주님의 도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더욱이 슬기로운 처녀라고도 할 수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슬기로운 처녀는 어떤 사람일까요?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태복음25:6) 주님의 말씀속에서 우리는 슬기로운 처녀는 주님을 영접하는 일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중시하였고 주님이 오셔서 사역한다고 할 때 맹목적으로 판단한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고 고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사마리아 여인 이야기에서 그녀는 주님의 말씀속에서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고 오신다고 약속했던 메시아임을 알아보지요. 여기서 사마리아여인의 슬기로움은 바로 그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고 받아들인 것이고 이로 인하여 주 예수님의 구원을 받았지요. 그리고 베드로와 나다니엘 등 사람들도 모두 주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었고 주님이 바로 하나님 자신임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 것이지요. 바로 이런 사람이 슬기로운 처녀예요. 하지만 바리새인들처럼 광망하고 교만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설령 들었다 하더라도 찾지도 받아들이지도 않고 오히려 적대시하고 진리를 버리는 자는 미련한 처녀이고 기필코 주님에게 버림받고 도태될 대상이지요.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우리는 알 수 있는데 슬기로운 처녀가 되는 관건은 바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것이지요. 계시록2-3장에서 “여러 번 언급하였지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그리고 요한계시록3:20에도“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였어요. 이 예언에서 우리는 말세에 주님이 다시 오셔서 말씀을 발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주님의 말씀을 주의하여 들어야만 주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영접함에 아주 관건적이죠.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주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아래에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몇 가지 방면에 대하여 함께 교제해 보아요.
첫째: 하나님이 발표하시는 말씀은 모두 진리이고 사람의 생명이 되어 사람들의 필요를 공급해주시고 실행의 길이 있게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 그리고 요한복음 1:4절에도“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하였지요. 하나님 자신이 바로 진리, 길, 생명이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은 모두 진리이며 사람의 필요에 따라 공급해주어 실행의 길이 있게 하지요. 구약을 보면 사람은 어떻게 생활할지도, 하나님을 경외할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반포하였고 사람이 계명을 지키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게 하였어요. 예수님도 사역할 때 당시 사람의 필요에 근거하여 많은 말씀을 발표하였는데 사람에게 회개의 도를 가르쳤고 진리를 깨달아 일에 부딪히면 새로운 실행의 길이 있게 되고 생명이 공급을 받아 더 이상 율법의 속박을 받지 않게 하였어요. 여기서 예수님이 발표한 말씀은 진리, 길, 생명이기에 사람의 필요를 공급해주고 실행의 길이 있게 하는 것이 하나님말씀의 한 방면의 특징임을 알 수 있어요.
둘째: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권능, 능력이 있고 하나님 성품의 발표입니다.
우리는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을 알지요. 그분이 말씀을 발하자 사실이 이루어졌어요. 구약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사실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졌어요. 신약에 주님이 말씀하시자 성난 파도가 잠잠해졌고 “나사로야 나오라”고 하시자 죽은 지 4일 된 나사로가 무덤에서 걸어 나왔지요. 등등, 이런 것들 모두 하나님말씀의 권능과 위력을 보여주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만물을 주재하고 주관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생명의 진리를 주시고 축복도 약속해 주실 뿐만 아니라 그분을 대적하고 거역하는 자들을 저주하지요.
셋째: 하나님이 발하신 말씀은 하나님 경륜사역의 비밀을 밝히십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태복음 13:40-4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21) 주님은 우리에게 세계의 마지막 날에 하나님은 선악을 분별하고 사람은 각기 종류대로 나뉘며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도 드러낼 것이고 오직 천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그 외에도 주님은 예언에 반드시 다시 올 것과 인자가 말세에 심판사역을 하실 것을 등등을 말씀하였지요. 이런 비밀은 우리 사람은 알 수도 없고 말할 수는 더욱 없고 오직 예수님 만이 하나님 자신이기에 하나님의 경륜사역의 비밀을 밝힐 수 있어요. 주님이 또 말씀하셨어요.“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16:12-13) 보다시피, 주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진리를 발표하시고 인류를 구원하는 전체 경륜사역계획의 비밀을 온 천하에 공포하지요. 슬기로운 처녀는 마음이 있고 영이 있어 하나님이 발하신 말씀을 들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어요.
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3방면에 대하여 나눴는데 하나님이 발한 말씀을 들었을 때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은 영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이때에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사람이 바로 슬기로운 처녀이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영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관련 내용 더 보기: [ 예수 재림 ] 복음특집: ☞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다
'복음 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능신교는 무엇때문에 이렇게 짧은 시간에 세계 각지역에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요? (0) | 2020.03.27 |
---|---|
“동방번개”의 도는 정말 높아요 ! (0) | 2020.03.21 |
성경 속 주님의 재림에 대한 예언들이 모두 이루어졌으니, 어떻게 해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0) | 2020.03.10 |
휴거란 과연 있는휴거란 과연 있는가? 정말 하늘로 올려지는 것인가? (0) | 2020.03.09 |
사실과 진리는 저를 중공의 유언비어에 대해 분별이 있게 하였다 (0) | 202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