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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님

「 이스라엘인의 섬김을 본받아야 한다 」 많은 사람들은 협력할 때 어떤 공과를 배워야 하는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너희들은 함께 협력할 때 전혀 공과를 배우지 못했을뿐더러 대다수가 각자 자신의 생각을 고집한다. 교회에서 사역할 때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말하며 서로 관련이 없고 전혀 협력하지 않는다. 너희는 각자 내면의 깨달음을 교제하는 데만 신경을 쓰고 자기 안의 ‘부담’을 털어놓는 데만 신경을 쓸 뿐 전혀 생명을 추구하지 않으니 마지못해서 사역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항상 다른 사람이 어찌하든 너는 네가 가야 할 길을 가고, 다른 사람이 어찌하든 성령이 이끄는 대로 교제하면 된다고 여긴다. 다른 이의 장점을 보지 못하고 자기 성찰은 하지 않는데, 너희는 참으로 그릇되게 이해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님이 다시 오시는 데에 관해 성경에 분명히 기록돼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막 13:32) 예수님이 이미 오셨다고 하는데, 당신들은 어떻게 알게 됐어요? 하나님 말씀 답: 『하나님의 나타남은 하나님이 친히 땅에 와서 사역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그 자신의 신분으로써, 그 자신의 성품으로써, 그의 고유한 방식으로써 사람들 가운데 강림하여 시대를 개척하고 시대를 끝마치는 사역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나타남은 의식도 아니고 징조도 아니고 그림도 아니고 표적도 아니고 큰 이상(異象)도 아니고 더욱이 종교식 과정이 아니라 아주 진실하고 사람이 다 접촉할 수 있고 목도할 수 있는 한가지 실제적 사실이다. 이러한 나타남은 형식만..

「 너는 마지막 구간의 길을 어떻게 갈 것인가 」 지금 너희는 마지막 구간의 길을 가고 있다. 이 구간의 길은 매우 중요한 길이다. 너는 예전에 적잖이 고난받고, 많은 사역을 하고, 쉴 틈 없이 뛰어다니고, 수많은 설교를 들었을 수도 있다. 가까스로 오늘날에 이르렀는데 눈앞의 작은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예전처럼 행동한다면 온전케 될 수 없다. 이는 너에게 엄포를 놓으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 그러하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많은 사역을 체험하면서 식견이 다소 넓어졌고, 분별력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섬김의 원칙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예수가 맡긴 일에 충성을 다했다. 그가 크나큰 연단을 받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이 갚을 수 없을 만큼 하나님께 빚진 것이 많다고 느꼈으며, 사람이 심히 패괴되었음..

「 ‘하나님’에 대해 너는 어떻게 알고 있느냐 」 사람이 하나님을 믿은 지는 오래됐으나 대부분 ‘하나님’이란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흐리멍덩하게 따를 뿐, 대체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또는 하나님이란 어떤 존재인지 전혀 모른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만 할 뿐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 모르고 하나님을 알지도 못한다면 그것은 큰 웃음거리 아니겠느냐?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람은 천상의 비밀을 보고, 이제껏 이해하지 못했던 높은 수준의 ‘지식’을 수없이 들었지만, 가장 얕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수많은 진리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어쩌면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어 온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왜 모르겠어요? 사람 얕잡아 보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사실 사람은 지금 나를..

네가 하나님을 믿은 지 한두 해만은 아닐 것이다. 그 세월 동안 너는 많은 고난을 겪었을 수도 있고, 고난 대신에 많은 은혜를 입었을 수도 있다. 또는 고난도 은혜도 받지 않고 아주 평범하게 살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 됐든 너는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니 하나님을 따르는 일에 대해 함께 얘기해 보았으면 한다. 그 전에, 이 말씀을 보는 모든 사람에게 일러두고 싶은 것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따르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과 인정하지 않는 사람 모두에게 말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말씀하는 대상이 대중과 이 세상 모든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는 그의 말씀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자신을 말씀에서 제외하지 말고 모든..

하나님 말씀 답: 『성령 역사의 가장 뚜렷한 표현은 바로 현실적이고 수구(守舊)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의 역사를 따르지 못하는 사람, 오늘의 실행과 어긋나는 사람은 모두 성령 역사를 대적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현시의 역사를 대적하는 사람이다. 그들이 비록 이전의 빛을 지키기는 하지만 이것으로 인하여 그들을 성령 역사를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라고는 부인할 수 없다. 무엇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늘 실행의 변화를 말하고, 이전의 실행과 현재의 실행의 구별을 말하고, 이전의 그 시대에 어떻게 실행한 것인가를 말하고, 현재의 이 시대에 또 어떻게 실행하는 것인가를 말하는가? 늘 이런 실행의 구분을 말하는 것은 바로 성령의 사역이 부단히 앞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지금 저는 이미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으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근데 당신들은 왜 제가 이렇게 믿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까? 성경 참고: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1-23)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하나님의 나라는 도대체 땅에 있는지 아니면 하늘에 있는지 우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께서 여러 차례 천국이 가까왔다, 천국이 강림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천국’이라면 당연히 하늘에 있지 않을까요? 어찌 땅에 있겠습니까? 답: ‘하늘’이라고 하면 흔히 하나님을 말하고 ‘천국’은 당연히 하나님의 나라를 말한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계시록에서 언급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는 하나님의 나라가 땅에 세워지며, 최종에 땅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대재난 후, 낡은 세계는 훼멸되고 천년 하나님 나라가 나타날 것이며 세상의 나라는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인데, 그때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