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님
[부활절 의미] 예수 부활 후 행적, 하나님을 향한 사람들의 믿음을굳건히 해 주셨습니다 본문
예수님은 부활 후 모습을 드러내시어 예수님이 바로 성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자신임을 확신시켜 주었고 하나님을 향한 사람들의 믿음을 굳건히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가 육신으로 사역하던 기간에, 그를 따랐던 대다수 사람은 그의 신분과 말씀에 대해 완전히 확신하지 못했었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릴 때 그를 따르던 자들은 그저 관망했다.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사람들은 크게 실망하였다. 이 기간, 사람들은 예수가 육신에 거한 기간에 했던 말씀에 회의감을 보이다 부인하기에 이르렀다. 예수가 무덤에서 나와 사람들에게 나타났을 때, 그를 직접 보거나 부활 소식을 들은 대다수 사람은 부인하던 마음이 점차 반신반의하는 쪽으로 기울어졌다. 그러다 부활한 예수가 도마에게 그의 옆구리를 만져 보라고 하고 사람들 앞에서 떡과 구운 생선을 먹어서야 사람들은 예수가 성육신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받아들였다. 바로 앞에서 뼈와 살이 있는 영체를 보고, 모든 이들은 마치 꿈에서 깬 듯한 느낌을 받았다. 』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사람에게 모습을 보이신 이유
『‘눈앞에 서 있는 이 인자가 바로 태고부터 계셨던 그분이구나. 형체도, 뼈와 살도 있는 그가 오랜 시간 사람과 함께 먹고 함께 생활하셨고…’라고 말이다. 이때 사람들은 그의 존재가 정말 참되고 아름답고 오묘하게 느껴졌다. 또 그 마음에 참된 기쁨과 행복, 감동이 가득 차게 되었다. 예수가 다시 사람들 앞에 나타나자 사람들은 진정 그가 지극히 낮췄음을 알게 되었으며, 그의 친근함과 사람에 대한 염려와 애틋함을 느끼게 되었다. 예수와의 짧은 해후는 그를 본 사람들에게 마치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상실감으로 막연하고 불안하며 초조하던 마음, 그리움으로 가득하고 무감각해져 버린 마음에 위안을 준 것이다. 사람은 더 이상 의심하고 실망하지 않았다. 이제는 희망과 의지처가 생겼고, 눈앞에 서 있는 인자가 바로 영원하고 든든한 요새요, 견고한 망대요, 피난처였기 때문이다.』(<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 중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사람에게 모습을 보이신 이유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부활 후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신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육신하시어 사람의 몸으로 3년 반 동안 사역을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고 은혜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고 하나님 자신이라는 진실한 인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그들은 그저 상황이 진행되는 것을 바라만 보며 이런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인가? 만약 예수님이 그리스도이고 하나님 자신이라면 왜 로마 정부에 체포되고 병사들에게 채찍질 당하고 농락당하며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거지?’ 특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그들은 예수님에게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바로 성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부인하며 예수님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죽은 뒤 부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믿음이 작고 하나님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해 그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건으로 많은 이의 마음이 나약해지고 의기소침해질 것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사람에게 모습을 보이신 이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만나서 이야기하시고 그들에게 교리와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시고 그들과 함께 밥을 먹고 도마에게 그분의 손과 옆구리를 만져 보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 하신 말씀과 역사를 통해 예수님께서 정말 부활하셨고 예전처럼 자신들과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던 주님이심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바로 우리에게 설교하며 공급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던 주님이심을 알아차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전처럼 제자들을 사랑하고 생각해 주셨으며 제자들을 떠난 적 없었고 계속 함께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성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자신입니다. 바로 태고부터 영원까지 존재하는 분이시며 사람의 영원한 의지처이자 견고한 망대이고 피난처입니다. 예수님께서 비록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그분께서는 음부의 열쇠를 갖고 계시어 부활하실 수 있는 큰 능력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바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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