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님
누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가정을 버린다고 했는가 본문
김평은 주님을 믿은지 20년이 되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것을 인정하였고 곧바로 하나님의 말세사역을 받아들였으며 이 복음을 며느리에게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늘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서로 진리를 교제하면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하나님의 사역이 있으면 어디에 사탄의 방해가 있기 마련입니다...
어느 날 저녁, 김평이 퇴근하여 집에 돌아와 며느리 방을 지날 때, 아들이 며느리에게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권하는 희미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김평의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된거지? 그녀는 서둘러 노크하고 아들방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울고 있는 며느리가 보였습니다. 아들은 김평을 보자 무서운 얼굴로 말했습니다. “이렇게는 정말 못살겠어요, 엄마가 한번 보세요, 인터넷에 뭐라고 했는지!”아들은 말하면서 휴대폰을 열어 김평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김평은 동영상에서 한 여자 아이가 엄마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집을 돌보지 않는다고 방송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때 김평은 이것이 바로 사탄의 유언비어이고 아들은 그들에게 미혹되어 김평과 며느리를 방해하고 핍박한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김평은 묵묵히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사탄은 아들을 이용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핍박하려고 합니다. 저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오니 당신께서 우리에게 믿음과 힘을 주시고 우리가 해야 할 말과 사탄의 궤계를 반격할 진리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기도를 마친 김평은 아들에게 온화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들, 인터넷에는 아무나 다 있는데 거기에 나온 말이 몇프로나 신뢰도가 있겠어? 나와 네 처는 하나님을 믿어도 집을 떠나지 않았잖아, 이건 네가 똑똑히 알고 있잖니? 너는 왜 사실을 믿지 않고 인터넷에 나오는 유언비어만 믿는거니?” 아들은 조금 놀라는 표정으로 할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들,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은 후로 대체 내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잘 알잖아?” 며느리도 거들었습니다. “그래요, 어머니는 점점 좋아지셨어요.” 이때 아들이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엄마와 아빠가 늘 싸우셨지만 하나님을 믿은 후로는 많이 좋아지셨죠.”김평은 아들의 말을 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건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켜주신 것이야, 나로 하여금 사람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게 해주셨지. 예전에 나는 사소한 일로도 네 아버지와 다투었는데, 하나님을 믿고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내가 사탄에게 타락되었고 오만자대한 성품으로 살고 있었기에 아빠는 내 말을 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늘 속박했어, 그래서 니 아빠도 상처를 많이 받았고 자신도 아주 고통스러워했지, 나중에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터 사람이 사탄의 타락성품에 의해 산다면 사람다운 모습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을 부정할 줄 알아야 하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며,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비로소 정상적인 인성을 살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 살았을 때, 우리 집은 점점 화목해졌고 나도 많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가 있었어. 아들, 한번 말해봐봐,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타락성품을 반성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요구에 따라 정상적인 인성으로 살아간다면, 그럼 모든 가정이 화목해지지 않겠어?” 아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였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은 후로는 집을 보살피지 않는다고 하는 데 그럼 이건 괜한 소리가 아니니?”아들과 며느리 모두 고개를 끄덕이었습니다.
김평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마가복음 16:15),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누가복음 14:26)라고 하셨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가정을 버리고 세속에 얽매이지 않고 주님을 위하여 사역하는 이것은 기독교, 천주교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일이야, 그들의 이러한 행위는 주님의 부탁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것이고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칭찬과 경의를 받아야 마땅하며 이것은 주님의 뜻에도 합하는 것이야, 만약 인터넷에 떠도는 말대로 한다면, 그것은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일과 가정을 버리고 주님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을 모두 정죄하는 것이 아니야?”며느리가 말했습니다. “그럼요, 정죄하는 것이죠.”그녀는 계속하여 말했습니다.“아들, 너도 정확히 볼 줄 알아야 한단다, 지금 세상이 점점 어두워지고, 사악해졌으며, 도덕성이 해이해지고, 음란이 난무하여 인류는 모두 죄속에서 허덕이며 참된 빛이 나타나기를 갈망하고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교회의 형제자매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이며, 오셔서 사람을 정결케하고, 구원하는 사역을 하신다는 것을 인정하며 다시 오신 하나님이 바로 참 빛이 나타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어.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려는 애타는 마음을 깊이 느끼고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앞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많은 형제자매들이 육체의 안일을 포기하고 최선을 다하여 전능하신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고 있어.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성경에 완전히 부합하고, 진리에 부합되며, 하나님의 뜻에 합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만한 선행의 의거야!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 『인류의 일원으로서, 경건한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바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우리의 전 존재는 하나님에게서 왔고 하나님의 주재로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이 준 사명과 인류의 정의로운 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이 준 사명을 위해 순교한 사람은 물론이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공급해 준 하나님께 부끄러울 것이다.』(〈하나님은 온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 중에서) 그런데 인터넷에는 도리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가정을 버린다고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는데 이거야 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것이 아니야?
그 외에도 많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이 무엇때문에 중국을 탈출하여 한국에 오는지 알아, 그것은 중국정부가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지 않나? 중국은 무신론국가이기에 그들은 도처에서 크리스천과, 무슬림을 잡아들이고 교회를 헐고 십자가를 불태웠어, 이런건 이미 뉴스에서 보지 않았니? 이런 형제자매들이 도망다니는 것은 그들이 가정을 버린것이 아니라, 그것은 중국에서 너무 심하게 핍박하기 때문이야. 게다가 가정이 없고 친인척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누가 자신의 부모를 사랑하지 않고 자식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아들은 김평이 이렇게 교제해주자 할 말을 찾지 못했고 그 후부터는 더는 김평과 자신의 처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핍박하지 않았습니다.
후에 김평은 아들이 이전에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지지하였으나 유언비어의 유혹을 받아 자신과 자기 처가 하나님을 믿는것을 반대했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이 일은 김평으로 하여금 진리를 모르면 분별이 없고, 더욱이 사탄의 궤계를 간파할 수 없기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사탄에게 속을 수 있고 사탄을 도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아내게 되었습니다. 그후, 김평은 하나님의 말세사역을 다시 한번 아들에게 전해주었고,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해 지금의 아들은 가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기도 합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김평은 하나님의 따라 바른길을 걷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만약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가 없고,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았다면 정말 굳게 설 수 없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녀는 영적전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알 수 있었고 사탄의 파렴치하고 사악함을 간파하게 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간절한 마음을 조금은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고 누군가를 보살피고 감찰하면, 사탄은 바로 그 뒤를 따라간다. 하나님이 누군가를 마음에 들어 하면 사탄은 그 뒤를 쫓아가서 살펴본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얻고자 하면, 사탄은 있는 힘을 다해 훼방 놓는다. 갖가지 사악한 방식을 동원해 시험하고 방해하며 하나님 사역을 파괴하여 오직 자신만 아는 숨겨진 목적을 이루려 한다. 사탄의 목적은 무엇일까? 사탄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도 얻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을 자기가 점령해서 통제하고 장악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경배하게 하고 함께 악행을 저지르게 하려 한다. 이것이 사탄의 음흉한 속내가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뒤를 쫓아다니는 목적은 하나님이 하는 모든 사역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을 점령하고 통제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을 모두 멸해 버리거나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가져 이용하려는 것이 사탄의 목적이다.』(〈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4〉 중에서)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아주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말세의 하나님은 성육신으로 말씀을 선포하여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타락성품을 정결케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상인성을 살아내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귀착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진리를 깨달아 그들의 실질을 분별하고 그들을 배반하고, 버리며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가봐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사탄은 온갖 비열한 수단을 이용하여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거짓 사건을 꾸며서 전능하신 하나님교회를 공격하고, 크리스천의 가족을 현혹하여 가족을 핍박하게 합니다, 또 크리스천이 하나님을 따라 바른길로 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우리를 연약해지고 두려워하게 하여 우리로 하여금 참도를 버리고 그들의 권세하에 돌아가게 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인류를 점유하고 집어 삼켜 영원히 하나님의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사탄의 궤계 위에 세워졌고,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시험을 통해 우리에게 사탄의 잔혹하고 비열한 수단과 사악한 실체를 꿰뚫어보게 하시고, 사탄에 대한 진실한 분별이 있게 되어 사탄을 혐오하며, 하나님의 전능과 주재를 인식하도록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의 시험을 이겨내는 날선 검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면 사탄의 궤계를 간파할 수 있고 하나님을 위하여 굳게 간증을 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하나님을 말씀을 더 많이 읽고 자신의 본분을 열심히 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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