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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1): 진리를 따르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가리이다 본문

책/복음 서적

매일 묵상 (1): 진리를 따르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가리이다

마리Mari 2020. 3. 15. 00:15

「   진정으로 들림 받는 것이란? 」


   성경 참고: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 25:6~1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계 19:9)


성경이야기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관련된 하나님 말씀:

 『‘들림 받는다’는 것은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생각은 완전히 틀린 것이다. ‘들림 받는다’는 것은 내가 예정한 후 택하는 이 일을 의미한다. 즉, 예정되고 택함 받은 모든 사람을 놓고 한 말이다. 누군가 장자의 명분을 얻든, 아들의 명분을 얻든, 또는 백성의 명분을 얻든 전부 들림 받을 대상이다. 이는 사람의 관념과 가장 다른 부분이다. 미래의 내 집에 분깃이 있는 자라면 전부 들림 받아 내 앞에 올 자이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며, 영원불변한 것이므로 누구도 반박할 수 없다. 이것은 사탄에 대한 반격이다. 내가 예정한 자는 들림 받아 내 앞에 온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4편> 중에서



 『빌라델비아 교회가 모습을 갖추었도다. 이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인한 것이라.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굳게 믿으며 영적 길을 가옵니다.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성육신하셨으며, 그는 만유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머리이시라. 이는 성령이 인치신 것이요, 증거가 확실한 영원불변의 사실이도다!


하나님 말씀을 읽다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오늘날 당신께서 교회들, 즉 빌라델비아 교회를 이루셨사오며, 당신의 6천년 경륜이 실현되었나이다. 성도들은 당신 앞에 겸허히 순종하며, 영 안이 서로 통하고 서로 사랑하며, 샘의 근원에 연결되나이다. 생명수가 끊임없이 흘러 교회의 모든 더러운 물을 씻어 없애사 당신의 성전을 다시 깨끗게 하셨나이다. 실제의 참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하나님 말씀으로 행하며, 자신의 역할과 본분을 알고, 교회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하리이다. 언제나 당신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하며, 성령의 역사에 마음을 기울이고, 당신의 뜻이 우리에게서 막힘없이 이뤄지게 하리이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며 서로의 장점을 배워 각자의 부족함을 메울 수 있나이다. 언제나 영적으로 행하면 성령의 빛 비춤과 깨우침이 함께하나이다. 진리를 깨달으면 즉시 실천하며, 새로운 빛을 따르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가리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하나님과 협력하며, 서로 조화롭게 섬기며 하나가 되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하리이다. 하루빨리 거룩한 영체가 되어 사탄을 짓밟고 사탄의 운명을 끝내리라. 빌라델비아 교회는 들림 받아 하나님 앞에 나아갔고,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나타났도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2편> 중에서


성경이야기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수많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성경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그의 이름으로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미하고 섬기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의 보살핌과 보호 아래에 이루어졌다. 우리는 늘 연약하기도 하고 강인하기도 했으나, 우리의 모든 행동이 주의 가르치심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했고, 두말할 나위도 없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길에 들어섰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또 예수의 재림과 그의 영광이 임하기를 간절히 원했고, 땅에서의 삶이 끝나고 하나님나라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원했다. 또한 모든 것이 ‘주님이 오실 때 재난을 가져오고 상선벌악(賞善罰惡)하리라. 주를 따르고, 주의 재림을 맞이한 자들은 모두 들림 받아 공중에서 주의 얼굴을 뵈리라’라는 계시록의 예언대로 되기를 고대했다.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감개무량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다행히 주님의 강림을 볼 수 있는 말세에 태어난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박해를 받기는 했지만, 그 대가로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얻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겠는가! 이 모든 기대와 주님이 주신 은혜로 인해 우리는 언제나 깨어서 기도하고 예배에 더 노력을 기울였다. 어쩌면 내년, 아니면 내일, 그것도 아니면 우리가 예상치 못한 더 가까운 시간에 주께서 홀연히 강림하여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실 것이다. 우리는 첫 순위로 주님의 나타남을 보고, 들림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남에게 뒤질세라 앞다투었다. …


성경이야기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하나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고 우리 앞에 나타난 적도 없으시지만, 그의 사역은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그는 모든 땅을 감찰하시고, 만유를 주관하시며, 사람의 모든 언행과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고 있다. 그는 계획적으로, 그리고 단계적으로 그의 경륜을 펼치고 계신다. 아주 고요하고, 천지가 진동하는 것도 보이지 않았으나 그의 발걸음은 한 걸음 한 걸음 인류에게 다가와 손쓸 틈도 없이 빠르게 우주에 그의 심판대를 세웠다. 그에 따라 그의 보좌 또한 우리들 가운데 임하였다. 이 얼마나 위엄 있는 장면인가! 또 얼마나 장엄한 광경인가! 그 영은 비둘기같이, 또 포효하는 사자같이 우리 모든 사람들 가운데 임하셨다. 그는 지혜요, 공의요, 위엄이다. 그는 권병을 지니시고 자비와 긍휼을 가득 안고 조용히 우리들 가운데 강림하셨다. 그의 강림을 알아차리는 사람도, 맞이하는 사람도 없었으며, 그가 장차 할 모든 일을 아는 이는 더더욱 없었다. 사람의 삶은 여상했다. 사람은 평소와 똑같은 마음을 지니고 평소와 똑같은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하나님 또한 보통 사람처럼 우리들 가운데서 생활하시면서 가장 작은 자가 되어 따르고 있었고, 평범한 신자의 자리에 있었다. 그에게는 자신이 추구하는 것과 목표가 있었으며, 일반인에게는 없는 신성을 지니시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신성을 알아채지 못했으며, 아무도 그의 본질이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서 조용히 숨어 계시는 그 평범한 사람이 바로 우리를 구원하는 새 사역을 하고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뭔가를 설명하지도, 자신이 온 이유를 확실히 말하지도 않았으며, 그저 자신의 계획과 단계에 따라 그가 하려는 사역을 할 뿐이었다. 그의 말씀은 갈수록 잦아졌다. 위로와 충고, 격려, 일깨움, 경고에서 책망과 징계에 이르기까지, 부드럽고 온화한 말투에서 격하고 위엄 있는 말투에 이르기까지, 모두 갑절로 긍휼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두려움에 가슴이 떨리기도 했다. 그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비밀을 꿰뚫지 않는 것이 없었다. 그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과 영을 찔러 아프게 했으며,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르게 했다. 


말씀묵상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우리는 어느새 이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이끌려 하나님 사역의 절차 속으로 한 단계씩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는 수많은 시련과 채찍질, 그리고 죽음의 시험을 겪었다. 그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롭고 위엄 있는 성품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누렸으며, 하나님의 크나큰 능력과 지혜를 깨달았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스러움과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절실한 마음도 보았다. 이 평범한 사람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을 알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으며, 또한 사람의 본성과 본질도 알았고, 구원받고 온전케 되는 길을 보게 되었다. 그의 말씀은 우리를 ‘죽게’ 하는 동시에 ‘부활’시켰고, 우리를 위로하는 동시에 가책과 죄책감을 배로 느끼게 했으며,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끝없는 고통을 안겨 주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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