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사역은 모두 성경에 적혀 있나요?

   주님을 믿는 형제자매는 목사와 장로들이 늘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사역은 모두 성경에 있고, 성경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사역이 없기 때문에 우리와 같이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성경에 근거하고 성경을 떠나지 말아야 주님이 오실 때 주님께 들림받아 하늘나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말들은 전혀 낯설지 않을 텐데, 그렇다면 여러분은 목사 장로가 한 말이 주님의 말씀에 부합되는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성경에서는 이렇게 간증한적이 있습니까? 다 없다면 우리가 이런 관점을 지키는 것이 도대체 맞는겁니까? 이 문제에 대해 우리가 함께 이야기 해보는 건 어떨까요?

   성경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성경은 하나님이 여러 해 동안 사역하신 후에 사람에 의해 편집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하늘과 땅의 만물을 만드셨고, 홍수로 세상을 멸하셨으며, 또 유황불로 소돔고모라를 멸하고 모세를 빌어 율법과, 계명 등등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역을 하실 때에는 구약성경이 없었습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세의 오경과 다윗의 시편, 그리고 이사야서와 에스겔서 등 예언서를 근거로 정리편집한 것입니다. 그리고 은혜시대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사역하실 때, 회개의 도를 선포하시고,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고, 귀신을 내쫓으시며,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다가 나중에 십자가에 못박혀 구속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사역 당시에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았고, 주후 300여년이 지난 후에야 한 종교회의에서 각국의 종교 수장들이 제자들이 적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기록 중에서 사복음서와 사도들이 각 교회에게 쓴 편지일부와 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을 사람들이 편집하고 정리하여 신약성경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들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먼저 말씀사역을 하시고 난 다음에 성경이 나왔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으며 성경은 단지 하나님께서 이전에 말씀으로 사역하신 역사를 기록한 것일 뿐이고,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 사역이 없었더라면 성경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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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성경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누락되고, 삭제된 사실이 있다는 것과, 율법시대에 많은 선지자들이 전달한 여호와하나님의 말씀이 구약성서에 수록되지 않았고, 제2경전에 수록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으로 사역하실 때, 삼 년 반 동안 그렇게 많은 말씀을 하셨고, 그렇게 많은 사역을 하셨지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다 신약 사복음서에 기록된 것이 아니고, 신약 사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너무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요한복음 21:25), 이런 사실로 부터 우리는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사역은 성경에 완전히 다 기록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말씀은 바다물 중의 한방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사역은 모두 성경에 있고, 성경 이외에는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사역이 없다”는 말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고 더욱이 진리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저 사람의 상상과 관념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7~48) 또한 계시록에도 여러곳에 이런 예언이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시록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시록 3:6), 여기에서 우리는 말세의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진리를 선포하고 심판사역을 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는데, 이런 사역을 어떻게 사전에 성경에 편집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 이외에는 하나님의 다른 사역의 말씀은 없다”와 “말세에 다시 오신 예수님의 사역은 성경을 벗어나면 안된다.”라는 말에 따른다면, 그럼 어떻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예언을 이루고 성취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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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율법시대의 사역이나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말씀을 어떻게 준행하였는지를 알고 싶다면 구약 성경을 봐야 하고, 은혜시대의 사역을 알고 싶다면 신약 성경을 봐야 한다. 그렇다면 너는 말세의 사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오늘날의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들이고, 오늘날의 사역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것은 새로운 사역이라 성경에 미리 ‘기록’해 놓은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하나님은 성육신하여 따로 중국에서 다시 선민들을 택해 이들에게 사역하며 땅에서의 자신의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즉, 은혜시대의 사역을 이어 가고 있다. 오늘날의 사역은 이전 사람이 가 본 적이 없는 길이고, 그 누구도 보지 못했던 말씀이며, 아직까지 한 적이 없는 사역이다. 즉, 하나님의 땅에서의 최신 사역이다. 그러므로 행한 적이 없는 사역은 역사(歷史)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는 현재고 아직 지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땅에서, 이스라엘 밖에서 더 크고 더 새로운 사역을 행하였으며, 이미 이스라엘의 범위와 선지자의 예언을 뛰어넘었음을 모르고 있다. 이는 예언에 없는 새로운 사역이고, 이스라엘 밖에서 행하는 더 새로운 사역이며, 사람이 꿰뚫어 볼 수도 없고 생각지도 못한 사역이다. 이런 사역을 어떻게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할 수 있겠느냐? 오늘날의 사역을 그 누가 하나도 빠짐없이 미리 기록해 놓을 수 있었겠느냐?』(〈성경에 대하여〉 중에서)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고, 말세에 심판사역은 하나님이 여태껏 한적이 없는 새로운 사역이므로 사전에 성경에 기록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말세에 하나님께서는 책을 펼치시고 일곱인을 떼시었고, 수백만자의 말씀을 선포하셔서 역대의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진리의 비밀을 모두 열어 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6,000년 경영계획, 사람이 어떻게 죄에서 벗어나 정결함을 입는지,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구원하고 온전케 하시는지, 그리고 인류가 구원받으려면 어떤 진리를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비밀을 열어 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은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만약 우리가 성경만 지키고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사역을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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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두, 당초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인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으며,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그들은 구약성경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사역을 정죄하고, 성경을 벗어났다고 말하면서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고 하나님의 형벌과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을 믿으면서 성경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사역과 말씀을 판단하면서 , 성령의 역사와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는다면, 쉽게 바리새인이 저질렀던 실수를 되풀이하게 될 것이며,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오로지 하나님께서 이전에 말씀하시고 사역하셨던 사실에 대한 기록이고, 하나님의 사역을 간증한 것일 뿐입니다. 우리가 참도를 찾고 구하려면 성경을 참고할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성령역사가 있고, 진리가 있는지에 근거하여야 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는 생명을 가져왔고, 오래 지속되고 영원한 진리의 말씀을 가져왔다. 이 진리가 바로 사람이 생명을 얻게 되는 경로이자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유일한 경로다. 말세의 그리스도가 공급하는 생명의 말씀을 찾지 않는다면, 너는 영원히 예수의 칭찬을 받을 수 없고 영원히 천국의 대문에 들어설 자격이 없다. 너는 역사의 꼭두각시이자 역사의 죄수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 사역의 발걸음은 솟구치는 파도와 요동치는 천둥소리처럼 기세가 대단하다. 그런데 네가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요행만을 바란다면 어떻게 너를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느냐? 네가 지키고 있는 하나님을 어떻게 항상 새로운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네가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진리가 아니라 그저 잠시 위안이 될 수 있는 글귀일 뿐이다. 네가 읽는 글귀와 성경 구절은 네게 인생을 알려 주는 현묘한 이치도 아니고 너를 온전케 하는 길은 더더욱 아니다. 그것은 그저 네 혀를 충실하게 해 주는 구절일 뿐이다. 이런 차이가 있는데도 너는 반성하지 않는단 말이냐? 그 속의 비밀을 깨달을 수 없단 말이냐? 너 스스로의 힘으로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느냐? 하나님이 오지 않으면 너 스스로의 힘으로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상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느냐? 너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느냐? 그렇다면 너에게 권하노니 이제 너의 꿈이 멈출 때가 되었다. 이제 너는 지금 누가 사역하고 있는지, 지금 누가 사람을 구원하는 말세 사역을 하고 있는지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영원히 진리도 생명도 얻지 못할 것이다.』(〈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말씀을 줄 수 있다〉 중에서),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역하시고, 수백만자의 진리를 선포하였으며, 이런 말씀은 너무나도 풍요롭고, 부족한 것이 없으며, 우리의 식견을 크게 넓혀주셨고, 생명의 공급을 얻게하여, 우리에게 어떠한 문제나 , 어려움이나, 당혹스러움이 있더라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것으로 부터 우리는 그리스도는 확실히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며, 그리스도가 바로 영생으로 들어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교제하였을 때, 형제 자매 모두가 하나님의 사역이 모두 성경에 있다는 문제에 대하여 어느정도 인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하루빨리 성경에서 걸어나와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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