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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예수’를 알아간 과정 본문

천국 복음/더 많은 복음 진리

베드로가 ‘예수’를 알아간 과정

마리Mari 2019. 1. 20. 15:35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다 

<드로가 ‘예수’를 알아간 과정>


영상 소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예수를 따르는 동안에 베드로는 예수의 행사, 말씀, 행동, 표정과 그의 모든 생활을 눈여겨보고 마음속에 새겼다. 그는 예수가 보통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되었다. 비록 예수의 인성의 외형은 매우 정상적이지만, 예수는 사람에 대해 사랑과 긍휼과 관용으로 넘쳤고, 예수가 행한 것과 말씀한 것은 사람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 베드로는 예수에게서 자신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을 보았고, 자신에게 없었던 것을 얻게 되었다. …… 예수가 어떻게 생활하든지 베드로는 그에 대해 무한한 존경과 사랑이 생겼다. 그는 예수가 즐거워함으로 인하여 마음이 기뻤고, 예수가 근심함으로 인하여 비통해하였으며, 예수가 노여워함으로 인하여 매우 두려워하였다. 베드로는 예수의 긍휼과 용서로 인하여 또한 사람에 대한 예수의 엄격한 요구로 인하여 예수에 대해 참된 사랑과 경외가 생겼고, 진정으로 사모하는 마음이 생겼다. 물론 이런 것은 모두 베드로가 예수와 몇 년 동안 함께 생활한 후에야 점차적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와 만나는 과정에서 예수에게서 사랑스러운 성분이 많음을 보았고, 많은 점에서 본받을 가치가 있고 공급도 받을 수 있음을 보았으며, 예수에게 하나님의 많은 소시(所是)와 사랑스러운 점이 있음도 보았다. 하지만 처음에 그는 예수를 전혀 몰랐다. 베드로는 20세부터 예수를 따르기 시작해서 6년을 줄곧 따랐는데, 그 기간에 예수를 알지는 못했고, 단지 예수에게 탄복해서 따르기를 원했을 뿐이다.

   그때에 예수는 갈릴리 해변에서 그를 불렀다. 그가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너는 나를 따르기 원하느냐?”라고 묻자, 베드로는 “하늘의 아버지께서 보내셨으니 꼭 따를 것이고, 성령께서 증거하셨으니 확신하오며 저는 따르기 원하나이다.”라고 말했다. 당시에 베드로는 사람들에게서 예수라 불리는 어떤 분이 있는데, 그가 가장 큰 선지자이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전하는 말을 듣고 늘 그를 찾아보려고 했고 기회를 찾아 그를 만나 보려고 했다(왜냐하면 그때 성령이 그렇게 인도하였기 때문이다).비록 베드로는 예수를 만난 적이 없고 소문만 조금 들었을 뿐이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예수를 사모하고 앙망하게 되었으며, 언젠가는 꼭 예수를 만나 보려고 했다. 예수는 베드로를 어떻게 부르게 되었는가? 그도 역시 베드로라는 어떤 사람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것이지, 결코 성령이 그에게 “갈릴리 해변에 가면 바요나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다.”라고 지시한 것은 아니다. 예수는 어떤 사람에게서 “바요나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다고 하나이다. 그의 설교를 들어본 사람이 하는 말이 그도 역시 천국 복음을 전하는데, 듣는 사람마다 통곡하면서 감동을 받는다고 하더이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예수는 그 사실을 듣고 나서 그 사람을 따라 갈릴리 해변으로 갔고, 베드로는 그곳에서 부르심을 받고 예수를 따르게 되었다.

  베드로는 예수를 따를 때 예수에 대해 아주 많은 견해가 있었고, 항상 자기의 안목으로 판단하였다. 그는 비록 영에 대해서 인식이 조금 있었지만 그리 분명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그가 “하늘의 아버지께서 보내셨으니 꼭 따를 것이고, 성령께서 증거하셨으니 저는 확신하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었다.그는 예수가 행한 것을 결코 알지도 못했고 깨닫지도 못하였다. 그는 예수를 한동안 따르고 나서 예수가 행한 것과 말한 것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예수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다. 그는 예수라는 사람이 친근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했고, 예수와 교제하고 함께 있기를 원했다. 또한 그는 예수의 말씀을 듣고 공급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예수를 따르는 동안에 베드로는 예수의 행사, 말씀, 행동, 표정과 그의 모든 생활을 눈여겨보고 마음속에 새겼다. 그는 예수가 보통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되었다. 비록 예수의 인성의 외형은 매우 정상적이지만, 예수는 사람에 대해 사랑과 긍휼과 관용으로 넘쳤고, 예수가 행한 것과 말씀한 것은 사람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베드로는 예수에게서 자신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을 보았고, 자신에게 없었던 것을 얻게 되었다. 그는 비록 예수가 위대한 겉모습도, 특이한 인성도 갖추지 않았지만 그에게 평범치 않은 특별한 풍격이 가득함을 보았다. 베드로는 비록 완전하고 분명하게 말할 수는 없었지만 예수의 행동이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행한 일이 정상 사람과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

  그는 예수와 교제하는 과정에서 예수의 성격 또한 일반 사람과 같지 않음을 보았다. 예수는 일을 처리함에 있어 침착하고 조급해하지 않았으며, 말씀을 함에 있어 과장하거나 축소하지도 않았고, 생활 가운데서 정상이면서도 사람을 흠모케 하는 성격을 나타냈다. 예수는 말을 함에 있어 솔직하고 대범하며 쾌활하고 자상했지만, 역사할 때는 또한 그의 존엄을 잃지 않았다. 베드로는 예수가 어떤 때는 침묵하고 말이 없으며, 어떤 때는 말을 시작하면 거침이 없으며, 어떤 때는 매우 기뻐하는데 기뻐할 때는 마치 흰 비둘기처럼 민첩하고도 활력이 넘치고, 어떤 때는 슬퍼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슬퍼할 때는 마치 온갖 풍상고초를 겪은 어머니 같으며, 어떤 때는 노하는데 노할 때에는 마치 용맹한 전사가 원수를 격살하는 것 같고, 심지어 어떤 때는 포효하는 사자 같으며, 어떤 때는 유쾌하게 웃고, 어떤 때는 슬피 울면서 기도하는 것을 보았다.

 예수가 어떻게 생활하든지 베드로는 그에 대해 무한한 존경과 사랑이 생겼다. 그는 예수가 즐거워함으로 인하여 마음이 기뻤고, 예수가 근심함으로 인하여 비통해하였으며, 예수가 노여워함으로 인하여 매우 두려워하였다. 베드로는 예수의 긍휼과 용서로 인하여 또한 사람에 대한 예수의 엄격한 요구로 인하여 예수에 대해 참된 사랑과 경외가 생겼고, 진정으로 사모하는 마음이 생겼다. 물론 이런 것은 모두 베드로가 예수와 몇 년 동안 함께 생활한 후에야 점차적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베드로는 특히 이지(理智)가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천성적으로 총명하고 영리했지만 예수를 따르면서 어리석은 일도 적지 않게 하였다. 처음에 그는 예수에 대해 관념이 약간 있어서 “사람들이 당신을 선지자라고 하는데, 당신은 여덟 살에 철이 들었을 때 자신이 하나님임을 아셨나이까? 당신이 성령으로 잉태되었음을 아셨나이까?”라고 물었는데, 예수는 “나는 알지 못했느니라! 너는 내가 아주 정상임을 보지 못했느냐? 나는 정상 사람과 똑같느니라. 아버지께서 보내신 이는 본래 정상 사람이지, 비범한 사람으로 보내신 것이 아니니라. 내가 행하는 사역은 천부를 대표할 수 있으나 나의 이 형상과 내 자신 그리고 이 육신은 천부를 완전하게 대표할 수 없고 단지 일부만 대표하느니라. 비록 나는 영으로부터 왔으나 여전히 하나의 정상 사람이니라. 

  아버지께서 나를 정상 사람으로 이 땅에 보내신 것이지, 비범한 사람으로 보내신 것이 아니니라.”고 말했다. 베드로는 이 말을 듣고 나서야 예수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그 후에 그는 예수가 행한 수많은 사역과 그에 대한 가르침, 목양, 보살핌을 통해서야 비로소 더 깊은 인식이 있게 되었다. 예수는 서른 살이 된 그해에 베드로에게 십자가의 사역을 알려 주었다. 즉, 그가 십자가에 못 박혀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하러 온 것이라고 알려 주었고, 또한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나서 3일 후에 부활하며, 부활 후 40일 동안 사람들에게 나타날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베드로는 이런 말을 듣고 나서 슬퍼하였고, 이 일을 늘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때부터 그는 예수와 더욱더 가까워졌다.

  한동안 경력(역주: 체험)하여 베드로는 예수가 행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시임을 인식하게 되었고, 예수가 매우 사랑스럽다고 느껴졌다. 그에게 이러한 인식이 있고 나서야 비로소 성령이 그의 안에서 깨우쳐 주었다. 그리하여 예수는 제자들과 따르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요한아,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당신은 모세이시니이다.” 또 누가에게 물었다. “누가야,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당신은 가장 큰 선지자로소이다.” 또 한 자매에게 물었다.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당신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많은 말씀을 하시는 가장 큰 선지자로소이다. 누구의 예언도 당신의 예언보다 높지 못하고, 누구도 당신만큼 많이 알지 못하나이다. 당신은 선지자로소이다.”



  예수는 또 베드로에게 물었다. “베드로야,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당신은 하늘에서 오셨고 본래 땅에 속하지 않기에 피조물과 같지 않으시나이다. 저희가 땅에 있고 당신도 저희와 함께 땅에 계시지만, 당신은 하늘에 속하고 세상에도, 땅에도 속하지 않으시나이다.” 이것은 성령이 그의 경력을 통해 그를 깨우쳐 준 것이다. 그리하여 비로소 그에게 이러한 인식이 있게 된 것이다. 이런 깨우침이 있게 된 후, 그는 예수가 행한 모든 것에 대해 더욱 탄복하였고, 예수가 더 사랑스럽다고 느껴졌으며, 마음속으로 예수에 대해 늘 헤어지기 아쉬워하였다. 그러므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나서 부활한 후 제일 먼저 베드로에게 나타났을 때, 베드로는 몹시 기뻐하면서 “주여, 드디어 부활하셨나이까!”

  라고 말하였다. 그가 울면서 가장 큰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 구워 드리니, 예수는 웃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베드로는 비록 예수가 죽은 후에 부활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결코 그 안의 심오한 비밀은 알지 못했다. 그가 물고기를 예수께 드렸을 때 예수는 거절하지도, 말하지도 않고 앉아서 드시지도 않고 도리어 홀연히 사라졌는데, 그때서야 베드로는 크게 놀라면서 부활 후의 예수가 이전의 예수와 결코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베드로는 이 일을 알게 된 후 마음이 아주 괴로웠지만, 당시에 주님이 그 자신의 사역을 완성한 것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게 되었다. 그는 예수의 그 단계 사역이 완성되었고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거기에서 끝났으며 이제는 사람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는 그에게 “내가 마시는 잔을 너도 반드시 마셔야 하고(이것은 예수가 부활한 후에 말한 것이다), 내가 걸은 길을 너도 반드시 걸어야 하느니라. 너는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려야 하느니라.”

  고 알려 주었다. 당시의 역사는 결코 지금처럼 대면하여 말씀한 것이 아니다. 은혜시대에 성령의 역사는 매우 은밀하여 베드로 역시 적지 않게 고난을 겪었다. 어떤 때는 심한 정도에 이르러 그는 “하나님, 저에게는 오로지 목숨 외에 다른 것은 없나이다. 제 목숨이 당신의 손에서는 가치 없을지라도 당신께 바치기를 원하나이다. 비록 사람에게 당신을 사랑할 자격이 없고 사람의 사랑과 마음이 다 가치 없지만 당신께서 사람의 마음을 아시리라 믿나이다. 비록 사람의 육체는 당신께 열납될 수 없지만 저의 마음은 열납해 주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도하였다. 그는 이렇게 기도하기만 하면 격려를 받았다. 특히, “마음을 전부 하나님께 바쳐도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나이다. 하지만 저는 충심으로 하나님을 만족케 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을 위하겠나이다.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감찰하시리라 믿나이다.”라는 이런 기도에서 더 격려를 받게 되었다. “저는 일생 동안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각과 저의 마음에 소망하는 것이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기만을 구하나이다. 주님과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지냈어도 지금까지 사랑해 본 적이 없나이다. 이것은 제가 가장 크게 빚진 것이나이다. 비록 주님과 함께 있었으나 주님을 알지도 못했고, 더군다나 뒤에서 당치 않은 말도 조금 하였나이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주님께 더욱 빚졌다고 느껴지나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늘 이런 면에서 “저는 진토만도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나이다. 저는 오직 충심만을 하나님께 바치나이다.”라고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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