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그리스도의 말씀

하나님 음성 분별: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사람을 온전케 하느냐?

마리Mari 2019. 10. 14. 12:43

온전케 된 사람에 대한 약속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사람을 온전케 하느냐? 어떤 면이 포함되어 있느냐? 너는 하나님께 온전케 되기를 원하느냐? 하나님께 심판과 형벌을 받기를 원하느냐? 너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네가 이해한 것을 말할 수 없다면, 너는 아직도 하나님의 사역을 알지 못하고 너에게 성령의 깨우침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은 온전케 될 수 없다. 그들은 작은 은혜를 받아 잠시 누릴 수 있을 뿐 장기적으로 유지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은혜만 누려서는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육체에 평안이 있고 누림이 있는 것에 만족하고, 생활이 안락하고 재앙도 화도 없는 것에 만족하며, 온 가족이 싸우거나 다투지 않으며 화목하게 함께 사는 것에 만족한다. 또 이런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여긴다. 사실 이런 것은 하나님의 은혜일 뿐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에만 만족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너무 속된 생각이다. 설령 네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날마다 기도하여 영적으로 특히 누림이 있고 평안하더라도 결국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전혀 말하지 못하고 체험이 조금도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먹고 마시든 영적으로 평안과 즐거움만 느낄 뿐이고 하나님 말씀이 더없이 달콤하여 아무리 누려도 부족하다고 느끼면서도 하나님 말씀을 실제로 체험하지 못하고 하나님 말씀의 실제가 전혀 없다면, 이렇게 하나님을 믿어서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 말씀의 본질을 살아 낼 수 없다면 네가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거나 기도하는 것은 종교적 신앙이다. 이런 사람은 온전케 될 수 없고 하나님께 얻어질 수도 없다. 하나님께 얻어지는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얻는 것은 사람의 육이나 사람의 부속물이 아니라 사람 안의 하나님께 속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한다는 것은 사람의 육을 온전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온전케 하여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한다는 말의 본질은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전케 된 사람에 대한 약속


   사람의 육체는 모두 육에 속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육체를 얻어 봤자 아무런 쓸모가 없다. 사람의 육체는 언젠가는 반드시 썩을 것이기에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도 없다. 만일 사람의 몸을 얻어 사람의 몸만 이 흐름 속에 있게 한다면, 명목상으로는 사람이 이 흐름 속에 있는 것이지만 사람의 마음은 사탄에게 속해 있다. 그러면 사람이 하나님을 나타내는 존재가 되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의 짐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택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된다. 하나님이 온전케 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게 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을 받아들여 사람의 것이 되게 하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사람의 생명이 되게 하며, 너희가 하나님의 모든 어떠함을 하나도 빠짐없이 받아들여 진리를 살아 내게 한다. 이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 온전케 된 사람이자, 하나님께 얻어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만이 하나님이 베푸는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다.

1. 하나님의 모든 사랑을 받는다.

2.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의 뜻에 맞게 행할 수 있다.

3.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의 빛 비춤 아래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깨우침을 받는다.

4. 땅에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아간다. 베드로처럼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며 하나님의 사랑에 죽음으로써 보답할 자격이 있고 베드로와 같은 영광이 있다.

5. 세상 모든 사람이 사모하고 탄복하며 부러워한다.

6. 죽음의 모든 제약을 이겨 냄으로써 사탄에게 역사할 기회를 주지 않고, 하나님께 점유되어 새롭고 활기찬 영 안에서 살면서 염증을 느끼지 않는다.

7. 하나님 영광의 날의 도래를 본 것처럼 일생 동안 언제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흥분과 감격을 품고 산다.

8.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받고, 얼굴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거룩한 자와 같다.

9. 땅에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즉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 된다.

10. 모습을 바꾸고 하나님과 함께 셋째 하늘로 올라가 육체를 초탈한다.

 

온전케 된 사람에 대한 약속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어야 하나님께 온전케 된 사람이고, 하나님께 얻어진 사람이다. 너는 지금 무언가를 얻었느냐? 하나님이 너를 얼마만큼 온전케 하였느냐?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것은 아무렇게나 온전케 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조건이 있고 또 사람이 볼 수 있는 뚜렷한 효과가 있다. 사람의 상상처럼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 온전케 되고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것들 모두 지극히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모습을 바꾸는 일이야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현재 너희가 주로 추구해야 할 것은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것이다. 너희에게 임하는 모든 사람과 일, 사물을 통해 하나님이 너희를 온전케 하고, 하나님의 어떠함을 너희들 안에 더 많이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먼저 땅에서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아야만 하나님으로부터 더 크고 많은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게 된다. 이런 것은 너희가 추구해야 할 것이고, 너희가 우선적으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온전케 되기를 추구할수록,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다양한 일을 통해 다각도로 하나님 말씀의 어떠함에 진입하고, 하나님 말씀의 실제에 진입하기를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그저 죄를 짓지 않고 관념과 처세 철학이 없으며 사람의 뜻이 없는 이런 소극적인 상태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다. 그러므로 너는 모든 일에서 온전케 될 수 있다. 긍정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면에서도 온전케 되어 더 풍성히 얻을 수 있다. 날마다 온전케 될 기회가 있고, 하나님께 얻어질 때가 있다. 이렇게 얼마 동안 체험하면 너는 크게 변화할 것이고, 과거에 깨닫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지금은 자연히 밝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사람이 가르쳐 줄 필요 없이 너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너에게 깨우침을 준다. 그리하여 너는 모든 일에서 깨우침이 있게 되고, 모든 체험을 할 때 세부적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며, 틀림없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좌우로 치우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길에 들어선 것이다.

 

온전케 된 사람에 대한 약속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심으로써 온전케 되는 것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 이 체험은 너무나 단편적이고 적은 측면만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을 아주 좁은 범위 안에 가둘 수밖에 없다. 그러면 사람은 영적으로 필요한 많은 영양이 결핍된다. 너희가 하나님께 온전케 되려면 모든 일에서 체험할 줄 알아야 하고, 너희에게 임하는 모든 일에서 깨우침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너희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너희에게 임하는 모든 일에서 소극적이어서는 안 되며 이로움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어쨌든 너는 하나님 편에 서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 사람의 관점에서 분석하거나 연구해서는 안 된다(이것은 체험상의 오차임). 이 방법에 따라 체험한다면 너의 마음이 자신의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가득 차 시시로 하나님의 얼굴빛 속에서 살게 될 것이고, 실행할 때 쉽게 오차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람은 앞날이 매우 밝다. 하나님께 온전케 될 기회는 아주 많다. 너희가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있는지는 너희가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하나님께 온전케 되고 얻어지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의지가 있는지에 달렸다. 의지만 있어서는 안 되며 많은 인식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행할 때마다 오차가 생기게 된다. 하나님은 너희 모두를 온전케 만들기를 원한다. 지금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인 지 이렇게 오래되었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려고만 한다. 하나님께 육적인 평안을 얻으려고만 할 뿐 더 많고 높은 깨우침을 받길 원하지 않는다. 이는 사람의 마음이 아직도 늘 겉으로 돌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람의 사역과 섬김 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불순물이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사람 내면의 본질과 사람의 뒤떨어진 사상을 살펴보면 여전히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 조건과 목적이 무엇인지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늘 육체가 평안하고 즐겁기만을 추구한다.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의 삶이 아직도 속되고 부패하며, 아무 변화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 믿는 것을 전혀 중요한 일로 여기지 않고, 마치 다른 사람을 위해 믿는 것처럼 대충대충 하고 건성으로 대하며 그날그날 되는대로 살아갈 뿐이다.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진입하고자 하고 더 많고 풍부하게 얻음으로써 오늘날 하나님 집에서 더 부유한 사람이 되고, 하나님께 더 많은 축복을 받으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만일 네가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온전케 되고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자 하며,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깨우침을 받기를 추구하고 허송세월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적극적으로 진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께 온전케 될 자격과 조건을 가질 수 있다. 너는 정말 하나님께 온전케 되기를 추구하는 사람이냐? 너는 정말 모든 일을 참답게 대하는 사람이냐? 베드로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느냐? 너는 예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의지가 있느냐? 오랫동안 예수를 믿은 너는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였는지 아느냐? 네가 믿는 이가 진정 예수이냐? 지금의 실제 하나님을 믿으면서 육신에 거하는 지금의 실제 하나님이 어떻게 하늘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아느냐? 네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예수가 인류를 속량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 것과 그가 행한 이적과 기사가 공인된 사실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믿음이 결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인식과 진정한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너는 예수의 이름만 믿고 예수의 영은 아직 믿지 않는다. 너는 예수가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였는지 털끝만큼의 관심도 없기 때문이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 방식은 너무 유치하다. 오랫동안 예수를 믿고도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지 모르는 너는 세상에서 가장 큰 바보가 아니냐? 이는 네가 여러 해 동안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밥’을 공짜로 먹었음을 의미한다. 나는 이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며 네가 숭배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 역시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사람이 어찌 온전케 될 수 있겠느냐? 낯 뜨겁지 않으냐? 부끄럽지 않으냐? 너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만날 면목이 있느냐? 나의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너희는 깨달았느냐?

관련 내용 더 보기:     하나님과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