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원칙
[하나님]을 믿는 원칙
1. 반드시 하나님께서 만유를 창조하셨고 모든 것을 주재하신다는 것을 믿는 기초에서 하나님의 역사에 순복하기를 경력해야 한다.
2.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을 위주로 하나님 말씀의 모든 심판과 형벌, 시련과 연단, 책망과 훈계에 순복해야 한다.
3.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를 경력하는 중에서 피조물의 본분을 잘하여 진리를 깨닫고 실제에 진입해야 한다.
4. 반드시 구원에 이르기 위해 진리를 추구해야 하고 성령 역사의 인도와 온전케 함을 얻어야 한다.
관련된 하나님 말씀은 다음과 같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가장 간단한 개념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은 결코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신앙으로서 짙은 종교적 색채를 띠고 있는 것이다.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함의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라고 믿는 기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경력(역주: 체험)하여 ①패괴된 성정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고 아울러 하나님을 아는 데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노정을 비로소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앞에 쓴 말씀>에서 발췌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믿는 것이 아니고, 더욱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믿는 것도 아니며, 단지 사람의 모양이 있기 위해 믿는 것도 아니다. 사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관점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만 믿고 끝나서는 안 되고, 하나님이 진리, 길, 생명이라는 것만 믿고 끝나서도 안 되며, 네가 하나님을 시인하면 끝나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하나님이 만물의 주재자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세계 만유를 창조하신 분이고 유일하신 분이고 지고지상하신 분임을 믿는 것만도 아니다. 너에게 이런 것만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너의 온 몸과 마음, 즉 너 자신이 마땅히 하나님을 따라야 하고, 마땅히 하나님께서 너를 사용하도록 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너를 쓰시도록 하여 하나님을 위해 ②효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네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든지 그것은 다 마땅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정하고 택한 이 사람들만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온 인류가 다 마땅히 하나님께 경배해야 하고, 하나님을 따라야 하고,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류는 하나님이 창조하였기 때문이다. 이러면 실질적인 문제를 접하게 된다.』
<좌담 기록ㆍ진리를 추구해야만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에서 발췌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피조물이 해야 할 본분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목적이다. 반드시 하나님은 사랑스러운 분이고 경외할 만한 분임을 인식해야 하고,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하는 사역은 구원이고 온전케 하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주로 육체적인 삶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으로 바뀌는 것이며, 천성적인 것으로 살던 삶에서 하나님의 소시(所是) 안에서 사는 삶으로 돌아오는 것이며,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나와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 아래에서 사는 것이며, 하나님께 순복하고 육체에 순복하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으로 하여금 너의 온 마음을 얻고 너를 온전케 하도록 하여 사탄의 패괴 성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주로 하나님의 큰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을 너에게서 나타나게 하여 하나님의 뜻이 통행되게 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며 사탄 앞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표적과 기사를 보기 위한 것이 아니고 너 자신의 육체를 위한 것도 아니라, 하나님 알기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께 순복하되 베드로처럼 죽기까지 순복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주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도 하나님을 알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을 만족케 하기 위한 것이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고, 그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데, 이 목적을 이루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가져야 할 목적인 것이다. 네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늘 표적과 기사를 보고 싶어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올바른 관점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생명 실제가 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모두 실행하고 모두 사람에게 구체화시킬 수 있다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룬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마땅히 하나님께 온전케 되기를 추구해야 하고,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며, 하나님을 순순히 따라야 한다. 네가 하나님께 순복하고 원망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베드로의 분량에 이르러 하나님이 말씀한 베드로의 그 풍격이 있게 되면, 그때는 너의 믿음이 제대로 된 것이다. 그러면 그것은 네가 하나님께 얻어졌음을 의미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말씀이 모든 것을 성취한다>에서 발췌
『너는 하나님을 믿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셔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력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없다. 이것은 ‘떡으로만 배불리는 것’이다. 사소한 간증, 쓸데없는 것, 겉면의 것들만 말하고 실제는 조금도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 바른길을 전혀 찾지 못한 것이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먹고 마셔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먹고 마시지 않고 천국에 가기만을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첫째로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어떤 경로를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지 않는다면 온전케 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한 것이 없다면 하나님 나라의 자민(子民)이라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갖춰야 할 것은 최소한 겉면에 좋은 행위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가장 주요한 것은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어쨌든 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날 수 없다. 네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서 얻는 것이다. 이후에는 각 나라, 각 파별, 각 교파, 각 분야를 모두 말씀으로 정복한다. 하나님은 직접 말씀하고 각 사람은 손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고 있는데, 그것을 통해 온전케 한다. 안팎이 다 하나님의 말씀인데,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실행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고 안에 간직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며, 안팎이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배어 있게 된다. 그러면 사람이 온전케 된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는 사람, 하나님을 위해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한 사람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나라시대는 바로 말씀시대이다>에서 발췌
『모든 사람이 다 생명이 자라는 데에 도달하기까지는 과정이 있다. 즉, 반드시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 하나님 말씀의 온전케 함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만약 네가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그저 믿음과 심지(心志)로만 한다면 해낸 것은 다 열정에 근거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생명이 자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먹고 마셔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식해야 한다. 무릇 하나님 말씀을 통해 온전케 된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낼 수 있고, 하나님 말씀의 연단과 심판을 겪지 않은 자는 하나님이 합당하게 사용할 수 없다. 그러면 너희에게는 하나님 말씀을 살아낸 요소가 얼마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자신의 생명 ③정형에 맞추어 보고, 내가 언급한 문제에 결부시켜 실행의 길을 찾을 수 있어야 정확하게 실행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에도 부합된다. 이렇게 실행하는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심지가 있는 사람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사랑은 자발적이다>에서 발췌
『너는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고 진리를 실행해야 하며 너의 본분도 다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너는 네가 경력해야 할 것에 대해서도 깨달아야 한다. 네가 훈계, 징계, 심판만 경력하고 하나님을 누릴 줄만 알 뿐 하나님이 언제 너를 징계하고 훈계하는지를 느끼지 못한다면 안 된다. 혹시 네가 이번의 연단에서 입장을 세웠다 하더라도 안 되며,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공과는 끝이 없는 것이어서 언제나 끝나지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일을 너무 간단하게 여겼는데, 실제로 경력하고 나서야 하나님을 믿는 것이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역사하여 사람을 연단하면 사람은 고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클수록, 하나님의 큰 능력이 사람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사람이 받는 연단이 작을수록,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작아지고 하나님의 큰 능력이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도 작다. 받는 연단이 클수록, 받는 고통이 클수록, 받는 시달림이 많을수록, 하나님에 대해 생기는 진실한 사랑이 더 깊어지고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믿음이 더 있게 되며 하나님에 대한 인식도 더 깊어진다. 너는 경력하는 가운데서 연단과 고통을 크게 받는 사람들, 훈계와 징계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깊으며 하나님에 대한 인식도 점점 더 깊어지고 점점 더 투철해지는 것을 보게 된다. 한 번도 훈계를 겪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가 인식하는 것은 아주 얕다. 그는 “하나님은 참 좋아요. 그분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그분을 누리게 하시지요.”라고 말할 줄밖에 모른다. 만일 훈계와 징계를 겪고 나면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인식을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하는 일이 기묘할수록 더욱 가치가 있고 더욱 의의가 있으며, 너로 하여금 측량할 수 없게 할수록, 너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을수록, 더욱 너를 정복할 수 있고 너를 얻을 수 있으며 너를 온전케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역사하는 의의는 매우 크다! 만약 이렇게 사람을 연단하지 않고 이 방식대로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역사는 효과가 없을 것이고 의의가 없을 것이다. 말세에 한 무리 사람들을 택하는 것이 평범하지 않다는 함의가 바로 이 원인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온전케 될 사람은 모두 연단을 겪어야 한다>에서 발췌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