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성경 예언: 5.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출현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5가지 성경 예언이 이루어지다
지금은 말세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믿고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형제자매들은 성경 계시록 22장 12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라고 예언한 것이, 예수님께서 말세에 다시 재림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이미 돌아오신 것은 아닐지 궁금할 것입니다. 이 질문은 기독교 신자인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님께서 다시 돌아오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사실 예수님께서는 성경 예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현실과 말씀을 잘 연결하고 묵상하다 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5가지 성경 예언이 이루어지다
5.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출현
마가복음 13장 6절에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세 재림에 어떤 징조가 있냐고 질문하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답하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마태복음 24장 24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예수님께서는 말세 그분께서 재림하실 때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최근 중국, 한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는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칭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속일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이적과 기사를 모방해 환자의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에서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된 예언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났을 때 참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이때 우리는 자발적으로 나서서 하나님의 현현 사역을 알아보고 구해야 합니다. 물론 일부 형제자매님은 “지금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타났는데 우리가 나서서 구하고 알아보다가 혹시라도 미혹되면 어떡하나요?”라고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미혹이 두려워 하나님의 현현 사역을 구하고 알아보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돌아오셔도 우리는 모를 것이며 그렇게 되면 우리는 쉽게 버림받지 않겠습니까? 이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우리는 미혹이 두려워 주님의 재림과 관련된 이야기를 모두 듣지 않고 보지 않으며 접하지 않는 태도는 우매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고 싶다면 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께서 돌아오셨을 때 미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짓 그리스도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거짓 그리스도의 특징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단순한 이적과 기사를 보여 주며 그럴듯한 궤변으로 사람들을 미혹할 줄만 알고 진리를 선포하여 사람이 죄를 저지르고 이를 반성하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타락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구원해 줄 수도 없습니다. 거짓 그리스도의 본질은 사악한 악령이어서 아무런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진리와 길, 생명이시고 진리를 선포하실 수 있으며 우리에게 길을 알려 주시고 생명을 공급해 주십니다. 진리를 선포할 수 없고 우리에게 공급해 줄 수도 없으면서 단순한 이적과 기사를 부리는 자들은 모두 거짓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이 바로 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구분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칙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기에 미혹될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구체적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요? <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구분하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앞서 말한 사실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된 예언이 모두 이루어졌고 주님께서 이미 돌아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주님께서 돌아오셨는데 우리는 왜 아직도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는 거죠?”라고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일에 있어서 우리의 실천이 부족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진 않으셨나요? 주님의 재림에 대해 많은 이들이 거짓 그리스도를 방어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로 여기고, 자신만의 상상 관념에 사로잡혀 예수님의 재림을 증거하는 것은 모두 거짓이라고 여기면서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지는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깨어 있고 기다리는 것만 신경 쓰며 예수님의 이름을 지키고 주님의 길을 지키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만 하면서 먼저 구하거나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행동하는데 어떻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한복음 10:27),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누가복음 11:9),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3, 8)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주님의 말세 현현 사역을 알아보려고 하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진리의 선포가 있는지 주의 깊게 바라보며 진리가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해 줄 수 있는지를 살핀다면 주님께서는 꼭 우리를 이끌어 주시어 주님의 재림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편집자의 주: 이 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된 예언이 모두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해야 할까요? 복음 페이지 <주님께서 이미 돌아오셨네>에서 계속 이와 관련된 진리를 구하고 연구해 봐요. 만약 이 글을 보고 다른 빛 비춤이나 깨달음, 혹은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 저희에게 글을 남겨 주시거나 사이트의 온라인에서 대화하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