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성경 예언: 4성행하는 불법, 식어가는 신자들의 마음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5가지 성경 예언이 이루어지다
지금은 말세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믿고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형제자매들은 성경 계시록 22장 12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라고 예언한 것이, 예수님께서 말세에 다시 재림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이미 돌아오신 것은 아닐지 궁금할 것입니다. 이 질문은 기독교 신자인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님께서 다시 돌아오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사실 예수님께서는 성경 예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현실과 말씀을 잘 연결하고 묵상하다 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4. 성행하는 불법, 식어가는 신자들의 마음
마태복음 24장 12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오늘날 교계에서는 불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사라진 지 오래이며 겉으로 열정을 가진 듯한 사람도 세속적인 길을 걷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신자들은 대부분 돈과 재물에 현혹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 아예 사업으로 발을 돌린 사람, 직접 공장을 열어 돈 버는 일에 급급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려는 마음은 사라지고 세속적이고 힘든 쳇바퀴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사와 장로의 설교 역시 성경의 지식이나 신학 이론만을 얘기할 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으며 주님을 증거하지도, 주님을 높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신자들을 이끌고 주의 뜻을 깨닫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아 결국 사람들을 성경 지식 속으로만 끌고 가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듭니다. 일부 목사와 장로는 서로 다투고 시기 질투하여 각자 무리를 만들고 나뉘는 경우도 있고 제물을 몰래 훔쳐먹고 남녀가 문란하게 행동하여 주님에 대해 경외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교계에는 불법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교회 역시 갈수록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율법시대 말기가 떠오릅니다. 당시 여호와의 영광으로 가득했던 성전은 황폐해졌고 제사장들이 흠이 있는 제물을 올려 성전이 거래하는 장소로 전락했습니다. 오늘날 교회와 율법시대 말기의 성전이 무엇이 다르단 말입니까? 여기서 우리는 이 성경 예언 역시 이미 이루어졌으며 주님께서 이미 돌아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