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1. 전쟁, 기근, 지진의 출현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5가지 성경 예언이 이루어지다
지금은 말세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믿고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형제자매들은 성경 계시록 22장 12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라고 예언한 것이, 예수님께서 말세에 다시 재림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이미 돌아오신 것은 아닐지 궁금할 것입니다. 이 질문은 기독교 신자인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님께서 다시 돌아오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사실 예수님께서는 성경 예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현실과 말씀을 잘 연결하고 묵상하다 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5가지 성경 예언이 이루어지다
1. 전쟁, 기근, 지진의 출현
마태복음 24장 6절에서 8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최근 세계 각지에는 점점 큰 재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진, 수재, 가뭄, 화재, 기근, 전염병 등이 자주 나타나고 널리 퍼져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세계정세는 불안정하고 변화무상하며 전쟁, 유혈사태, 지역 간 충돌, 테러 등이 자주 발생하고 그 정도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미국 16개 주에서는 H5N2형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 30년을 통틀어 가장 심각한 조류 인플루엔자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4월 25일, 네팔 중부 지역에서는 규모 8.1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9,000명이 목숨을 잃고 2만 2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80여 년 동안 네팔에서 발생한 재해 중 가장 심각한 자연재해였습니다. 2015년 1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니시에서는 테러가 여러 번 발생해 최소 200여 명이 목숨을 잃었고 700여 명이 다쳤습니다. 2016년 4월, 인도에는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덮쳐 3억여 명이 마실 물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졌습니다. 2017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는 폭설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서 수차례 눈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눈사태로 100여 명이 목숨을 잃었고 약 2,617가구의 15,702명이 눈사태로 인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7년 4월 1일 새벽,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콜롬비아 모코아를 덮쳐 최소 316명이 목숨을 잃었고 332명이 다쳤으며 103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이는 콜롬비아 역사상 세 번째로 발생한 기후와 관련된 재난입니다. 이는 모코아 역사상 가장 심각한 재난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잦은 재난은 곧 하나님께서 말세 인류를 일깨워 주시는 것이며 여기서 우리는 이 성경의 예언이 이미 이루어졌고 주님께서 이미 돌아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