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간증

중국에서 발생한 이야기-입시시험을 볼 아들과 하나님을 믿는 엄마

마리Mari 2019. 10. 9. 00:30




  어느 아파트에 울려 나온 분노의 목소리: “파출소 소장이 말했어요. 당신이 가서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는 싸인을 해야 아들이 사관학교에 갈 수 있다구요!” 알고보니 신앙과 관련된 가정 내부 문제였네요. 근데 사관학교에 가는 것과 신앙이 무슨 관계가…. 우리 함께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아요.


  2015년 8월, 이림씨의 아들이 사관학교에 붙어 일가족이 모두 기뻐했습니다. 이날 이림씨의 남편이 아들의 입학에 필요한 마지막 수속을 밟으려 파출소에 갔는데 곤란한 일에 부딪힌겁니다. 파출소 담당직원은 이림씨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은 이림씨가 복음을 전하다 체포되어 구치소에 이틀동안 잡혀 있었던 것이 기록이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중앙에서 이미 문건이 내려왔는데 지금 중국법률은 성매매, 살인, 방화에 대해서는 관용하지만 유독 전능신교의 사람에 대해서는 한사람도 놓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자녀는 절대 사관학교에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직원들은 이림씨의 남편에게 욕을 퍼부으면서 이림씨가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써야 아들의 사관학교 입학수속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이야기-입시시험을 볼 아들과 하나님을 믿는 엄마


  “당신이 하나님을 믿기 위해 정말 아들의 앞날을 망칠거요?” 남편은 이림씨를 설득했습니다. 남편의 말을 듣고 이림씨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아이의 점수가 이미 사관입학조건에 달했고 지금 마지막 한가지 수속이 남았는데 중공은 가로막고 해주지 않고 자신이 반드시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써야 아들이 사관학교에 갈 수 있다고 요구했습니다. 중공은 종교신앙을 없애기 위해 정말 갖은 방법을 다 생각해 내네요! 하지만 아들의 앞날과 관계되는데 싸인을 할까 말까? 이림씨는 난처했습니다. 그러다 그는 자신이 여러 해 동안 하나님을 믿으면서 얻은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생각났습니다. 유방암에 걸려 제일 고통스러울 때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신심을 주었고 병마와 싸워 이기게 하였는데 그와 함께 유방암에 걸린 다른 몇몇은 이미 모두 죽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보살핌이 아니었다면 그 역시 지금까지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약 오늘 이것을 싸인 한다면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때 이림씨는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온 몸이 무기력해지면서 마음속으로 싸웠습니다. 한쪽에는 아들의 앞날이 다른 한편에는 그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어느 쪽도 놓을 수 없었습니다. 고통 중에 이림씨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저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은 평생을 갚아도 모자랍니다. 만약 당신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오늘까지 살지 못했을겁니다. 저는 하나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제 살붙이인데 사과학교에 가느냐는 그 인생에 관계되는 큰 일입니다 하나님, 저는 지금 너무 연약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후, 이림씨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부모는 한 사람의 삶에서 출산과 부양의 책임을 지고, 그 사람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형식적으로 제공할 뿐이다. 모든 사람의 운명은 오직 창조주의 정하심과 관련이 있다. 사람의 미래는 운명으로 정해져 있으며, 그 누구도 좌지우지할 수 없다. 부모조차 자식의 운명을 바꿀 수 없다. 모든 사람은 독립적이고 각자의 운명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자식의 운명을 막을 수도 없고, 현생에서 맡은 역할에 힘을 보탤 수도 없다.』하나님 말씀의 깨우침으로 이림씨는 나아갈 방향과 길이 생겼습니다. 그는 부모는 자녀를 낳아 기르는 책임이 있고 자라나는 환경을 제공하지만 아이의 일생의 운명을 책임지거나 장악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운명이 어떠할지에 대해 다 창조주의 안배와 주재에 있고 그녀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아들이 사관학교에 가지 못한다고 좋은 운명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림씨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도 내가 몇 년 전에 유방암에 걸려 몇 번 수술을 했는데 만약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었다면 병이 치료되지 못했을 거예요. 저의 이 목숨은 하나님이 주신건데 내가 오늘 싸인을 하면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되죠. 저는 염차없이 하나님을 배반할 수 없어요. 죽어도 싸인은 못해요!” 남편은 이림씨가 결심한 것을 보고 소파에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화가 나서 얼굴빛이 시퍼래서 두손은 머리카락을 흥클면서 끊임없이 한숨을 쉬었어요. 몇십분이 지나도 말이 없자 이림씨는 분위기가 긴장된 것을 느꼈는데 갑자기 남편이 딱딱한 어투로 말했습니다. “정부에서 믿지 말라고 하면 믿지 말아요. 중국은 공산당이 정권을 잡고 있고 지금은 너무 엄하게 단속하고 있어요. 믿고 싶다면 조금 수그러지면 다시 믿어도 되잖소!” 이림씨는 남편이 소장의 이간에 넘어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니라면 절대 그에게 믿음을 포기하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 편에 서야 하지 절대 사탄의 세력에 타협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림씨는 더욱 견결하게 “당신도 공산당이 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지 알잖아요. 그들은 백성들이 좋게 지내는 것을 희망하지 않는거에요. 단지 그들의 말대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잃게 하려고 생각할 뿐이죠. 당신도 알다시피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일뿐 그 어떤 위법을 하지도 않는데 중공은 아들이 사관학교에 가는 것으로 저를 협박하여 하나님을 포기하게 하려는 건데 이것은 너무 비열한거 아닌가요?” 이 말을 듣고 남편은 짜증을 내며 “만약 이번에 아들이 사관학교에 못 간다면 당신은 아이를 데리고 나가!” 그러고는 잔뜩 화가 나서 나가버렸어요. 이림씬 늘 자상하던 남편이 중공의 거짓말을 듣고 그에게 싸인을 하라고 핍박하면서 이혼으로 위협하고 싸인하지 않으면 내쫓는다는 말을 할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는 연약해졌습니다. 남편에게 쫓겨나면 그와 아들은 이후에 어떻게 생활할까요?


  얼마 후, 차고에서 남편이 통곡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아들도 소파에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이림씨의 마음은 송곳으로 찌르는 듯했고 눈물도 수문이 열린 홍수처럼 흘러내렸습니다. 그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오늘과 같은 환경에서 저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들의 앞날, 행복한 가정, 그리고 저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그 어느 것도 놓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배반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의 믿음이 약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믿음을 더해 주시어 간증을 설 수 있게 도와 주십시요!”


중국에서 발생한 이야기-입시시험을 볼 아들과 하나님을 믿는 엄마

  기도후 이림씨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하는 역사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는 것 같고, 마치 사람의 안배에서 비롯되거나 사람의 방해에서 비롯된 것 같다. 그러나 역사마다, 매사마다 배후에는 모두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한 내기가 있으므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야 한다. 마치 욥이 시련을 받았을 때 배후에서는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했지만 욥에게 임한 것은 사람의 행위이고 사람의 방해였던 것처럼, 너희에게 행하는 하나님의 역사마다 배후에서는 모두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하고 있고, 배후에는 모두 싸움이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진실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에서) 이림씨는 오늘 이 일이 임한 것도 겉으로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이지만 영계에서 보면 사탄과 하나님의 내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욥이 시험을 당할  때 겉으로는 가산을 빼앗기고, 아들딸이 깔려 죽고 그 여기 온 몸에 창기가 난 것이지만 실은 사탄의 시험과 교란으로서 사탄은 이런 방식으로 욥이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배후에는 사탄의 사악한 심보가 가려져 있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도 이 일들로 욥의 믿음을 점검하고 욥의 의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욥은 사탄의 잔혹한 박해에서 물러나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이름을 칭송하여 사탄으로 하여금 모욕을 받고 실패하게 하였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검증을 통과하고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지요. 여기까지 생각한 이림씨는 오늘 아들이 사관학교에 가는 이 일 역시 사실은 사탄의 시험이 임한 것으로 겉으로는 파출소에서 아들의 사관입학서류를 안해주는 것 같지만 실은 사탄이 그의 연약한 부분 즉 아들의 앞날과 가정파탄으로 그늘 시험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부인하게 하려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하나님도 그가 정말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지를 점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이림씨는 마음에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는 또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사람이 평생 어떤 직업을 가질지,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지, 얼마나 많은 부를 가질지는 부모에 의해 좌우되거나 재능, 노력, 욕심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이는 창조주가 정한 운명에 달려 있다.』 맞아! 매 사람의 운명은 모두 하나님께서 안배하였지, 어떤 학교에 가고 어떤 직업이 있고 부할지 가난할지 모두 사람의 소망이 아니고 사람의 재능과 노력에 의한 것도 아니며 조물주의 명정에 달렸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이림씨의 고통스럽던 마음이 점차 평온 해졌습니다. 그는 속으로”이후에 아들이 어떤 학교에 가서 어떤 직업을 얻든, 남편이 그를 내쫓든 않든, 이후의 생활이 부유하든 빈곤하든 다 하나님의 손에 다려 있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다 맡기고 더 이상 자신절로 계획하지 않을거야.” 그가 마음속을 한 유일한 결정은 바로 싸인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아들, 우리 하나님을 의지하자꾸나. 우리의 일생 운명은 다 하나님의 주재아래에 있어. 그러니 네가 이후에 어떤 직업을 얻고 생활할지 다 하나님이 결정하셔. 너도 엄마가 암으로 앓은 것을 알지? 만약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아니었다면 엄마는 절대 오늘까지 살지 못 했어. 세상에서도 누가 우리에게 은혜를 주면 갚아야 하는데 만약 은혜를 받고도 모르는 척하면 그것은 비열한 소인배가 되어 사람들의 침 뱉음을 받을거야. 너는 엄마가 개인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 안중에서 믿음을 배반하고 의를 저버린 소인이 되기를 바라니?” 아들도 이 말을 듣고는 일어나서 엄마를 다독이면서 말했습니다. “엄마, 울지 마세요. 저는 대학에 안가면 안 갔지 엄마가 싸인 하는 것을 동의 않해요. 정 안되면 우리 고향에 돌아가요…”아들의 말을 듣고 이림씨는 감동하였는데 아들의 태도가 이렇게 큰 변화가 올 줄은 생각도 못해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이야기-입시시험을 볼 아들과 하나님을 믿는 엄마


 남편이 돌아온 후 아들은 직접 아버지께 말했습니다. “아빠, 더 이상 엄마를 강요하지 마세요. 저 사관학교에 안 갈래요. 저 재수 할래요.” 남편은 듣고나서 언짢았지만 역시 아들의 선택을 존중했습니다. 이림씨는 남편이 아들을 위해 십 몇 년 동안 노력하면서 아들이 사관학교에 입학 하기만을 기다리다 겨우 붙었는데 그렇게 쉽게 포기 할리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라면 그녀가 입이 닳도록 말해도 남편의 고집을 돌려세우지 못했을겁니다. 이림씨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의 장악 중에 있고, 사람의 모든 삶 역시 하나님의 안중에 있다. 네가 이 모든 것을 믿는지의 여부를 떠나 생명이 있는 것이든 혹은 죽은 것이든 그 어떤 것도 다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되고 새롭게 되며, 심지어 사라지기까지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이림씨는 진심으로 영계의 전쟁이 얼마나 격렬한지 느꼈습니다.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만족게 하려 할 때 사탄이 수치를 받고 물러났고 남편과 아들의 태도가 180도 변화를 가져다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렸습니다.


  아들이 재수하는 동안, 이림씨는 아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기 위해 수시로 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면서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하루는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었습니다. 『네가 지위나 개인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소명을 거절한다면, 네가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저주하고 심지어 증오하는 일일 것이다. 네가 대통령이든 과학자든, 네가 목사이든 장로이든, 네 관직의 높고 낮음과 관계없이 네 능력과 지식에 의지해 너의 일을 한다면, 너는 영원한 실패자이고 영원히 하나님의 축복을 얻지 못하는 자이다. 하나님은 네가 한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네가 정의로운 일을 하고 있다고 인정하지 않으며, 네가 인류의 행복을 도모하고 있다고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네가 하는 일이 인류의 지식과 힘을 이용해 하나님의 보호를 애써 밀어내는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부정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또한 그는 네가 인류를 어둠으로, 죽음으로 이끌어 가고 있으며, 하나님이 없고 하나님의 축복을 잃게 되는 막막한 곳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림씨는 만약 사람이 하나님의 주재에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야심과 욕망을 위해 노력한다면 높은 지위를 얻을지라도 설령 그것이 대통령, 과학가, 목사 혹은 장로일지라도 하나님의 혐오하심과 저주를 받고 하나님의 축복이 없는 실패자이면 결국 죽음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길 만이 하나님의 주재에 순종하여야 만이 좋은 운명이 있게 됩니다. 이림씨는 자신이 그 때 싸인을 하지 않은 결정을 기뻤습니다. 만약 자신이 아들의 좋은 앞날을 위해 싸인을 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아들이 사관학교에 갔더라도 하나님의 저주와 혐오를 받게 되고 아들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엄마로서 아이를 인도하여 하나님을 믿는 길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아들의 인생을 책임지는 것이고 가정 정당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히 그를 안위한 것은 아들의 말이었습니다. 아들은 감개무량 해 하면서 말했습니다. “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이 있네요. 내가 만약 사관학교에 갔더라면 그 4년은 병역과 마찬가지로 집에 올수도 없고 저 역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못했을거예요.” 이림씨는 아들이 사관학교에 가지 못한 일로 유감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음에 기뻐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안배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중공의 가로막음으로 아들이 비록 사관학교에는 가지못했지만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하나님의 말세구원을 받게 되었으니 이 복이야 말로 가장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