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간증

“동방번개”의 도는 정말 높아요 !

마리Mari 2020. 3. 21. 01:05

  어느 날, 설교자 왕얜과 동역자 엽자매, 류자매와 함께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화제로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종루트를 통해 참도를 고찰하다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왕얜: 지금 “동방번개”에서 주님이 다시 오셨다고 전하는데 듣기로는 각종 각파에서 비교적 추구하는 형제자매들이 모두 “동방번개”를 받아들였다고 해요. 하지만 사도행전 1장11절에 기록되었어요.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후 흰 구름을 타고 승천하신 것을 500여명 사람들이 목격했어요. 성경에 주님이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신다고 했는데 그럼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도 구름을 타고 나타나야 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주 예수님이 흰 구름을 타고 오신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동방번개”에서는 어떻게 주님이 이미 오셨다고 하죠?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옛적부터 참 도는 핍박을 받아왔는데 “동방번개”도 중공정부와 종교계의 반대와 핍박을 받고 있지만 그들의 복음사역은 가로막히지도 않았을뿐더러 더 신속하게 해외로 확장되었어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동방번개”를 받아들였는데 이 속에는 비밀이 있는 것 같아요! 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할 당시에도 종교계과 집권당의 반대, 핍박과 가로막음을 당했지만 주님의 복음은 땅끝까지 전해졌어요. 하여 저는 “동방번개”가 혹 참 도는 아닐까 생각해요. 정말 예수님의 재림일까요?


   엽자매: “저도 동감이예요. 주님이 오실 때에는 구름을 타고 강림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동방번개”가 주님의 재림을 간증해 줄 때 저는 찾고 구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마태복음 25:6절에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 구절이 생각나 마음이 조금 불편했어요. 속으로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도대체 어떻게 오실까 생각하면서 성경을 찾아봤는데 계시록16:15에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시록3:3에 “…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시록 1:7에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이 몇구절에서 주님은 은밀히 오심도 있고 공개적으로 오심도 있는데 주님이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우리에게 나타날까요? 잘 모르겠어요.


말씀교제중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왕얜: 자매님의 말이 저를 일깨워주네요. 저 역시 그 몇 성경구절을 늘 상고합니다. 주님은 영광스러운데 왜 도적에 비교할까요? 그리고 주님이 오시는 것은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것이어서 기쁜 날인데 왜 여기에서는 만민이 애곡한다고 할까요? 저는 주님이 오실 때 사람들이 너무 감격하여 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 했는데 후에 이 경문을 다시 살펴보니 애곡한다고 했어요. 애는 비애, 고통으로 감격의 눈물과는 다르지요. 하여 곤혹스러웠어요. 주님은 도대체 어떻게 다시 오실까요?


   류자매: 얼마전에 사촌언니가 나에게 동방번개의 말세복음을 전할 때, 저에게 성경구절에 대해 교통해 주었어요. 그가 말하기를 “주님은 신실하시기에 주님이 하신 말씀은 다 이루어져. 경문에도 보면 주님이 도적같이 온다고 하였는데 도적이 오는 것을 사람은 모르고 보지도 못하지. 그렇게 가만히 은밀하게… 이 말은 하나님이 은밀하게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을 가리키는거야. 그를 찌른 자들도 그를 본다고 한 것은 하나님의 사역을 훼방하고 공경하고 심지어 가로막고 대적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지.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이 끝날 때 재난이 내리기시작하고 상선벌악의 사역을 하시는데 그 때 하나님은 공개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시는 거야.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은밀사역을 받아들이지 않고 대적하고 악을 행한 사람은 구원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말았기에 애곡하게 돼. 즉 주님은 말세에 먼저 은밀사역을 하시고 그 다음에 공개적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왕얜: 이렇게 말하니 이해가 되네. 그러니깐 도적같이 온다는 말은 주님의 은밀사역을 가리키는 것이고 사람이 알지 못한다는 것이고 만민이 애곡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이 끝나 상선벌악하실 때 악인을 징벌하는 것을 가리킨다는 것네요. 이 성경구절들은 저도 자주 보는데 왜 이 구절이 주님의 재림은 먼저 은밀히 강림하고 그다음에 공개하다는 것을 깨치지 못했을까요? 역시 사촌언니의 교통이 빛비춤이 있네요.”


   류자매: “맞아요. 저의 사촌언니의 교통은 정말 좋았어요. 언니는 또 저에게 주님이 은밀하게 오신다면 주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성육신하여 인자의 모습으로…”


   왕얜: “성육신? 주님이 부활 당시 영체로 제자들에게 나타났고 그 후 제자들에게 설교를 하시다가 그대로 흰 구름을 타고 승천했어요. 천사도 갈릴리 사람들에게 가신 모습 그대로 오신다고 했는데 그럼 주님이 영체로 가셨으니, 다시 오실 때에도 영체로 나타나야지 어떻게 성육신해요?”


   엽자매: 그래요, 주님은 부활 후 영체로 나타나고 그 후 구름을 타고 승천했어요. 어떻게 가셨으면 그대로 오셔요. 저도 말세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영체로 오실꺼라 생각해요.”


말씀책을 읽고 있는 크리스천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류자매: “아멘! 저도 그날 이렇게 언니에게 물었어요. 언니의 교통을 통해 저는 깨닫게 되었는데 언니가 말했어요. 주님의 재림과 같은 이런 중대한 일은 주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해. 누가복음 12:40절에 주님이 말씀하셨어.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요한복음16:12-13에도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인자라고 하면 성육신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얘기하는 것이지. 진리의 성령이란 바로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 인간세상에 와서 진리를 발표하는 것을 말해. 만약 하나님의 영이라면 사람은 접할 수가 없고 알아들을 수도 없어. 구약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이 영의 방식으로 사역하신 것과 같아. 요한복음 12장28-29에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우뢰가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천사가 저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곁에 섰던 무리들이 듣고는 우뢰가 울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분명히 하늘에 소리가 나서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고 했는데 무리들은 우뢰가 울었다고 한 것은 그들이 알아듣지 못했음을 설명하지. 그러므로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만이 진리를 사람에게 알려줄 수 있어. 주님이 당시에 유대에서 천국의 복음을 설교하실 때 사람들에게 원수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기를 자신을 사랑하듯이 하라고 했고 포용하고 인내하고 용서하라고 하신 것처럼 사람들은 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서야 어떻게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지를 알게 되었어. 하기에 이 경문에 진리의 성령이 오신다는 것은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가 다시 인간세상에 와서 진리를 발표하고 사람들에게 진리를 주시는 것을 얘기하지. 그러므로 주님의 다시 오심은 성육신인거야.”


   왕얜: “아~ 그래서 히브리서 9:28에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하신 것처럼 그리스도가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그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신다고 했네요. 두번째는 다시 한번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말한 거네요. 그러고보니, 경문에도 주님의 재림에 대한 방식을 아주 명백하게 얘기했는데 우리가 열심히 경문을 읽지 않고 관념과 상상에 근거해 주님은 영체로 구름을 타고 오실거라 단정했으니 정말 광망하면서도 무지했네요.


  류자매: 그날 저는 언니의 교통을 듣고나서 자매님들처럼 눈앞이 환해졌어요. 이전에 이해가 되지 않던 많은 성경구절이 이해가 되었는데 언니는 또 얘기했어요. ‘재림하신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은밀사역을 하는 기간에 진리를 발표하여 그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목양하고 공급하는데 이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경험하여 패괴성품이 정결함을 받아 변화되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이긴 자가 되어 결국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돼. 이 무리 사람이 온전케 될 때 하나님의 은밀히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이 끝나고 하나님은 이 무리 이긴자들을 데리고 만국만민에게 공개적으로 나타나는데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날이야. 유다서 1:14절 ‘…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재난 전에 온전케 된 자들은 모두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고, 그리스도에 의해 살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리스도를 높이는 사람이며, 이긴 남자 아이이고, 그리스도의 정병(精兵)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제13편 말씀> 사촌언니의 교통을 듣고 저는 마음이 급해졌어요. 주님은 이미 육신으로 오셔서 진리를 발표하고 이긴 자들을 온전케 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면서 주님이 구름을 타고 우리를 데려가기를 기다리다니 정말 무지하기 그지없죠. 언니는 또 저에게 몇 단락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었어요. 저도 읽어줄게요.


말씀책을 읽고 있는 크리스천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현현을 찾는 형제자매들이 역사적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며,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현대의 바리새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의 재림을 어떻게 맞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어떻게 진리에 순종하는 사람이 될지 정신 차리고 고민해 보길 바란다. 이는 예수가 구름을 타고 돌아오길 기다리는 모든 사람의 책무다. 우리는 뜬구름 잡는 허황된 말에 빠지지 말고 영의 눈을 밝게 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현실적인 사역을 생각해 보고, 하나님의 실제적인 일면을 봐야 한다. 늘 모든 것을 잊고 온종일 붕 떠서 하늘의 구름 위에 앉아 있는 예수가 갑자기 너희 가운데로 내려와 이제껏 그를 알지도 못하고 만나 본 적도 없고, 그의 뜻을 준행할 줄도 모르는 사람을 데려가 주길 바라서는 안 된다. 그래도 좀 더 현실적인 것을 생각하거라!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앞에쓴 말씀>중에서)


 『이적을 구하지 않고 진리를 받아들여 정결케 된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와 창조주의 품속에 안기게 되었다. 하지만 ‘흰 구름을 탄 예수가 아니라면 거짓 그리스도이다’라는 신념을 고집하는 그 사람들은 영원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적을 행할 수 있는 예수만 믿으면서 엄한 심판을 발표하고 생명의 참 도를 베푸는 예수는 시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가 공개적으로 흰 구름을 타고 다시 올 때에 그들을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 그들은 너무나 완고하고 너무나 교만방자하며 지나치게 자신을 믿는데, 그런 쓰레기 같은 자들이 어찌 예수에게서 상을 받을 수 있겠는가?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위엄, 심판을 가지고 하나님의 권능이 가득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경외하는 마음이 일게 함과 동시에 또 엄격한 부친처럼 우리에게 바리새인의 뒤를 밟아 주 예수님을 대적하지 말것을 경고하면서 진지하게 주님의 재림—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대하여 고찰해야 한다고 언니가 교통했어요.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는 사역은 기한이 있기 때문이래요. 저의 사촌언니의 말에 의하면 지금 동방번개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그들은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 하에 힘껏 진리를 추구하고 성령도 배로 사역하고 인도하고 있어 이 무리 사람들은 곧 온전케 될거래요. 이 무리 사람들이 온전케 되면 대재난이 내려오는데 그때가 되면 사람들은 주님의 공개적인 구름을 탄 모습을 보게 되겠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으로 정결케 하는 사역이 끝나면 사람은 영원히 구원을 받을 기회를 잃어버려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고 했어요. 언니의 말을 듣고 저도 많이 긴장되어 진리를 추구하여 이긴 자가 되고 싶었고 주님께 버림받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언니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책을 달라 해서 요 며칠 계속 보고 있는데 이전에 알지 못했던 진리와 비밀을 적지 않게 알게 되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렸고 저도 많은 것을 얻었어요.”


크리스천의 기쁨 [사진제공: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왕얜과 엽자매는 류자매의 교통을 듣고 이 모든 것이 성령의 역사라 느꼈어요. 엽자매는 갈급한 마음에 테이블에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펼쳐 진지하게 읽었어요.  


   이 모습을 보고 왕얜이 말했어요. “우리는 지금껏 이긴자가 되기를 추구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 하시는 심판형벌의 사역이 바로 이긴자를 만드는 사역이였어요. 오늘의 교통은 저에게 많은 유익과 깨달음을 주었는데 이제야 각종 각파의 형제자매들이 왜 “동방번개”의 도를 들으면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게 되는지를 알 것 같네요. 여기에 찾고자 하는 진리가 있었네요. 흠~우리도 더 이상 관념상상에 묶여 주림이 구름을 타고 와서 우리를 데려가기를 기다리기만 해선 안되겠어요. 우리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고찰해봐요. 만약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주 예수님의 재림이라면 이를 놓치게 되면 평생 후회할 것같아요.


   일동 같이: 맞아요.


   후기: 일주일 동안의 고찰을 통해 왕얜과 엽자매 류자매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주 예수님의 재림임을 인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사역을 받아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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